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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예수는 역사다’가 개봉 첫 주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 영화는 사실을 통해서만 진실로 갈 수 있다고 굳게 믿던 한 남자가 예수의 부재를 증명하기 위해 역사를 파헤치기 시작하면서 발견해 나가는 놀라운 진실을 그려낸 감동 드라마다.


지난 13일 개봉해 주말 관객동원에 성공한 ‘예수는 역사다’는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 ‘톱10’ 진입은 물론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는 등 대형 블록버스터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특히 당일 관객 8679명, 누적 관객 5만5431명(17일 기준)을 기록하며 6일 만에 5만 관객을 돌파했다. 


단기간 종교영화로서는 최고의 흥행성적을 거뒀다. 교회들과 선교단체들의 단체 관람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기독교인은 물론 무신론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믿는 자’ 대 ‘믿지 않는 자’의 대립을 좀 더 사실적이고 구체적인 논거를 기반으로 미스터리를 풀어가도록 만든 이 작품은 주인공 ‘리 스트로벨’의 실화를 통해 누구나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상황을 구현함으로써 관객들이 100% 영화 속에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 


진실에 대한 치열한 공방이 주는 짜릿한 긴장감, 믿음 하나로 역경을 헤쳐나가는 인물들의 감동 스토리에 대한 관객들의 극찬과 입소문이 쏟아지고 있다.


영화를 본 스타들은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니까 마음을 열고 귀한 영화, 아름다운 영화 함께 보시고 은혜 받았으면 좋겠다’(배우 이일화), ‘영화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그리고 다른 분들에게도 생명과 같은 역할을 해 주었으면 좋겠다’(배우 오영실), ‘굉장히 큰 감동이 물결이 몰아쳤고 울림이 큰 영화였다’(배우 임성언), ‘예수에 대해 궁금했던 분들이 이 영화를 보았으면 한다.  굉장히 감동이 컸고 마음에 담고 가는 것이 크다’(가수 김종환), ‘영화를 보고 사랑을 느끼고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배우 임혜진)고 대만족을 드러냈다.


또 많은 목회자들이 영화에 대한 감상평을 전했다. 


‘반드시 이 영화의 주인공처럼 믿음에 도전하시기를 바란다’(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 ‘살아 계시고 오늘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발음교회 권오륜 목사), ‘꼭 성도들에게 권하고 싶은 영화였다’(삼일교회 송태근 목사), '이지적이면서도 하나님의 역사가 있는 영화다. 


현재를 살아가는 젊은이, 청소년, 그리고 신앙에 부정적인분들에게 귀한 도전이 될 것 같다’(신월중앙교회 윤여원 목사), ‘늘 좋은 기독교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대한교회 윤영민 목사), ‘목사로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영화라 더 많은 분들이 보고 교회의 성도들을 모시고 와 함께 신앙의 잔잔한 감동과 우리 각자의 신앙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주님의교회 조은식 목사), ‘성도들이 영화 관람에 많이 참여하도록 독려하겠다’(산돌교회 김강식 목사), ‘좋은 영화의 좌석을 많은 사람들이 꽉 메웠으면 한다. 


개봉하면 교인들과 다시 한 번 관람 하겠다’(평택광림교회 김봉연 목사)며 영화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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