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가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공동체 안에서의 죄 고백을 통한 회개와 성찰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큐티선교회가 17일 경기도 판교 우리들교회에서 주최한 제1회 싱크포럼에서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는 "교회에서 건강한 간증과 죄 고백은 필요하다며, 가톨릭의 고해성사와는 또 다른 얘기"라고 말했다.
발제자로 나선 총신대 정일웅 교수는 "우리들교회의 죄 고백 운동은 경건의 새로운 도전이 분명하다"면서도 "개인적인 죄 고백을 뛰어 넘어 사회적 차원에서의 죄 고백 운동까지 이어져야 성숙한 교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226 | 예장통합, "美장로교 동성애자 안수 반대" | 2011.06.08 |
2225 | “한국 교회에 심려 끼쳐 죄송하다” | 2011.06.08 |
2224 | 이광선 - 길자연 2차 합의안 발표 | 2011.06.22 |
2223 | 신천지 법인 신청에 10개 교단 공동대응 | 2011.06.22 |
2222 | 평창 이번엔 꼭! 기도의 성화 불붙다! | 2011.06.22 |
2221 | 개혁총회, 이단 '다락방운동' 영입 파문 | 2011.06.22 |
2220 | 기도한국2011, "회개합니다" | 2011.06.22 |
2219 | 우리나라 최초의 성경 전래지 서해안 마량진 | 2011.06.29 |
2218 | '자살 예방' 한국교회의 존재 이유 | 2011.06.29 |
2217 | '통일 바란다면 탈북자부터 품어야' | 2011.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