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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치유하는교회(김의식 목사·사진)는 다음 달 1일 서울 강서구 본 교회에서 ‘제4회 전국 목사·사모 초청 치유목회세미나’를 무료로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현재 크고 작은 분쟁을 겪고 있거나 겪은 적이 있는 교회의 목회자 및 사모를 위한 것이다. 


치유하는교회는 장로 불법 선거, 해고된 관리집사의 노조 설립 등으로 분쟁이 계속됐으나 치유목회를 통해 10년 만에 문제를 해결한 교회다.


특히 이 기간 동안 오히려 부흥해 출석성도가 2500여명에서 5000여명으로 늘었다. 


김의식 목사는 “그동안 교회가 경험한 놀라운 치유의 은혜를 함께 나눠 우리 안의 상처를 함께 치유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내적 치유의 이론과 실제’가 주제다. 


강사는 김 목사와 오성춘(장로회신학대 영성목회연구원장) 이성희(연동교회) 목사다(02-2601-0675·070-7119-0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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