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수표로 영락교회가 신조우 목사(청주 복대교회, 사진)를 새 담임목사로 낙점했다.
13일 저녁 임시당회를 연 영락교회는 후임목사 청빙위원회(위원장 이영선 장로)가 추천한 신조우 목사를 당회원 만장일치로 이철신 목사의 후임으로 결정했다.
당회는 이 목사 은퇴준비위원회도 구성해 지도력 이양을 빠르게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영락교회는 오는 22일 3부 예배가 끝난 뒤 공동의회를 열기로 했다. 이날 신 목사가 과반 득표하면 영락교회 6대 담임목사로 부임하게 된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399 | 군선교연합회 40주년, 발자취와 한계 | 2012.05.23 |
2398 | "정의·평화·생명의 가치 실현할 대통령 선출해야" | 2012.12.05 |
2397 | 'CBS 신천지 아웃' 교계 응원 이어져 | 2012.08.08 |
2396 | "美 대사관 동성애 지지 현수막 철거하라" -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등 단체들 주한 美대사관 앞에서 반대 집회 | 2019.05.29 |
2395 | 한기총, 장재형 김광신 목사 이단 혐의 벗기엔 아직 일러 | 2010.11.08 |
2394 | 서울역 노숙인 급식시설 퇴거 위기 | 2012.10.10 |
2393 | CBS를 최고의 글로벌 선교기관으로 | 2010.07.19 |
2392 | 한국 OMF 30주년 | 2010.07.19 |
2391 | 부산 세계로교회 349명에 세례 | 2010.07.19 |
2390 | 2013년 부활절 연합예배 3월 31일 새문안교회서 기감·기하성 등 공동 주최 | 2013.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