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분열의 아픔 속에서 “정치색을 배제하고 교회 본연의 사명에만 충실하겠다”는 취지로 출범했던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총회(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개교회에 문호를 개방,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7일 개회한 기하성 여의도총회 정기총회에는 총 353명의 총대 중 285명이 참석했다. ⓒ류재광 기자 |
기하성 여의도총회는 17~18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요 4:18~19)를 주제로 제59차 총회를 개최, “하나님나라 확장을 위해, 본 교단의 순수한 복음운동에 적극 동참하고자 하는 국내외 교회를 받아들여 하나가 되기 위해 힘쓴다”며 “성령운동과 교회부흥, 성숙의 결실을 맺는 교단으로 나아갈 것”을 골자로 하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479 | 남북, 2013년 부활절 평양서 기도회 | 2012.10.31 |
478 | 서울시교육감 송순재 교수 출마 | 2012.10.31 |
477 | 새 회장에 위성교 목사 | 2012.10.31 |
476 | CBS크리스천뮤직 페스티벌 성황 | 2012.10.31 |
475 | 한국 장로교회가 낳은 세계적인 목회자다 - 한경직·옥한흠·하용조·김삼환 4인 조명 | 2012.10.31 |
474 | “선교한국 이룰 대통령 선출될 수 있도록”국가기도연합, 12월 4일부터 금식연합기도회 | 2012.10.24 |
473 | 대형교회 세습 더 이상 안된다 | 2012.10.24 |
472 | 북한구원 3천인 목사단 결성 | 2012.10.24 |
471 | 목사님 책은 왜 베스트셀러가 안될까? | 2012.10.10 |
470 | 서울역 노숙인 급식시설 퇴거 위기 | 2012.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