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위임목사)는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가 3일 광화문에서 개최할 예정인 ‘10·3국민투쟁대회’와 관련해 최근 떠돌고 있는 성도 동원설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일부 유튜브 영상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대규모 인원을 동원하기로 했다는 발언들이 나돌고 있으나 이는 그들의 희망 사항일 뿐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회와 당회 입장은 전혀 아니다”라고 30일 밝혔다.
교회 측은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남녀선교회와 교구를 비롯, 어느 기관에서도 인원 동원에 대한 지침을 내리지 않았다”면서 “여의도순복음교회는 교회의 존재 목적인 선교 봉사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정치적인 문제에는 관여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359 | 새벽 4시인데 빈자리 없다고요?…1만명 몰린 '특새' | 2023.10.18 |
2358 | 10년 뒤 개신교 교인, 한국인구 10%대로 추락 | 2023.10.18 |
2357 | 한국에 "노아의 방주" 모형 입항 추진 | 2023.10.18 |
2356 | 신앙 성장 도움 요인 미디어 크게 성장 | 2023.10.04 |
2355 | JMS 2인자 검찰 15년 구형 | 2023.10.04 |
2354 | [포토]기도하는 항저우 AG 선수들 | 2023.10.04 |
2353 | 한국 각 교단 신임총회장 선출 | 2023.09.20 |
2352 | 차별금지법 내용이 7문서에? | 2023.09.20 |
2351 | 황덕형 박사 제20대 서울신대 총장 취임 | 2023.09.06 |
2350 | 설자리 없는 교회, 기도가 희망이다 | 2023.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