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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 Kim 사모



중간선거를 통해 전국의 여러 주들의 판도가 바뀌는 때에 캘리포니아는 이번에도 예외였습니다.


골든 스테이트인 캘리포니아는 여전히 좌파 쪽으로 한층 더 많이 쏠린 모습입니다.


민주당 소속의 캘리포니아 부지사인 Gavin Newsom은 공화당 소속의 사업가인 John Cox와의 경선에서 손쉬운 승리를 거두면서 40번째의 캘리포니아 주지사로 당선되었습니다. 


한편,  Dianne Feinstein 는 또 다른 민주당 후보와의 경선에서 그녀의 상원의원 석을 지켜냈습니다.   


민주당은 연방 쪽과 주의회에서도 의석 수를 더 늘렸으며, 장황한 주민 발의안 투표에서도 전반적인 우세를 보였습니다.


중요한 질문은,  지난 8년간 확실하게 진보주인자임을 확인시켜준 Jerry Brown 주지사도 아주 간혹 어떤  부분에서는(예: 소아성애자를 정상화 시키는법)  균형을 유지하고자했던 것에 비해  새로운 주지사  게빈 뉴섬(Gavin Newsom)은  더 급진적이고 반기독교적인 법들을 더 많이 만들것은 지정된 사실인데, 질문은 그런 법안들을  얼마나  가속화 시킬 것인지에 대한 것입니다.   


캘리포니아는 좌파 성향의 정책들이 계속 늘어나며 한 당(민주당)이 주도하는 곳으로 이미 정평이 나있습니다.  


그래서, ACLU 나 FFRF, Human Rights 등등 성경적 가치관을 온전히 없애고자 캘리포니아에 들어왔었던  “인권단체” 로 둔갑한  그러나  사실상은  반기독교 단체들은 이제는 캘리포니아를 다 삼켰다고 믿기에  몇년전부터 중부의 Bible Belt 주들을 겨냥하여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캘리포니아를 떠나는 ' 캘리 토박이들 ...'

캘리포니아가 완전히 좌파, 반기독교적 정책들로 거듭할수록,  그에 대한 연쇄작용으로 캘리포니아를 떠나 “붉은 초장의 주- Redder Pasture(공화당이 우세한 주 또는 성경적 가치관을 소중히 여기는 주)” 인 멀게는 텍사스나 미조리, 캔사스주같은 중부나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가까운 아리조나 그리고 네바다로 저세율과 저규제를 찾아가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조사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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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성경마인드'를 가진 도시순위 도표.  S.F 베이지역은 97위로 '성경마인드'가 매우 약하다.



북가주 Bay area 시의회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주민의 46%가 캘리포니아를 떠날 계획이 있으며, 그것은 2016년의 12% 를 훌쩍 뛰어넘는 숫자입니다.   조사에 참여해 캘리포니아를 떠날 계획이라고 한 사람들의 61%는 Bible Belt (성경적 가치관이 강한) 인 미중부쪽으로 이사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왜 ~~그토록 아름답고, 놀랍도록 쾌적한 날씨, 입이 벌어질 정도의 풍경 그리고 즐길 것이 끝도 없이 많은 그런 곳을 떠나려고 하는 걸까요?


첫째,  거의 완전히 반성경적인 정책들과,  공립학교에서는 자녀들에게  더 심하게 위험한 진보주의 성향과  공산주의 홍보 교육으로 세뇌시키는 교육정책들이 가장 큰 이유중 하나이며,  


두번째,  힘들게 일하여 하루 하루 사는 시민들과 중산층에게는 높은 세금, 건물 규제 그리고 도를 넘어선 환경보호 규제,  정신질환들을 생산케 하는 약물사용 정책등등이  대표되는 진보성향의 정책들인데,  결국 생활비를 치솟게 하여  주거비도 감당 못할 정도의 수준으로 만들고 있기 때문 이라고합니다.   


셋째,  성실하게 일을 해도 더 힘들어 지거나  또는  더 나아지지 않는 생활고민과 불확실한 미래앞에, 주정부는 지난 수십년간 앞에서는 화려한 약속들로 시민들의 귀를 간지럽혔을뿐, 실제로 도움을 준 정책들이 거의 없었음을  깨닫게 된것입니다.  


한 예로, 지금까지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국경에 대한 개방정책 지지나 테러들인지 갱단인지 확인도 되지 않은 난민자들을 보호하는 도시(sanctuary city) 를 계속 세우고 그곳에  난민들의 생활비까지 시민들의 세금이 책임지는 정책 들을 통해 정작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이나 다음세데들은,   도움을 받기보다 그들을 먹여살리기 위한  세금만 열심히 낸 상황이 됬음을 깨달은 주민들입니다.


이러한 진보 개방정책들은 캘리포니아 시민들에게 10%의 이득을 주었다면  90% 는 오히려 무법과 범죄가 빈번한 주로 만드는 것들로 사용되어왔다는 통계자료와 현실에 눈을 뜨게된 주민들입니다. 


이외에도 많은 이유들로  캘리포니아 주민들은 캘리포니아의 입벌려지는 아름다움보다는 그들이 소중히 여기는 삶의 가치관과  더 좋은 생활력,  그들의 미래의 안전을 위해  떠나고있다고 정리 할수있겠습니다.    


  다음호에 계속...
<TVNEXT 공동설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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