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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 Kim 사모



Andrew Brunson 목사(선교사, 사진왼쪽)는 지난 13일 토요일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위해 그의 어깨에 손을 얹고 무릎을 꿇은 채로 기도를 했습니다.


2년 동안 터키에 구금되어 있다가 풀려난 Brunson목사는 트럼프대통령으로부터 초청받은 백악관 집무실에서 이 나라를 위한 트럼프 대통령의 계획들의 성취에 하나님께서 “초자연적인 지혜”를 부어주시도록 기도했습니다.


Brunson 목사는 트럼프를 위해 기도하면서 ‘진리’를 수호할 수 있는 힘과, 그를 ‘해하려는 자’로부터의 보호, 그리고 그가 이 나라를 위한 ‘위대한 축복의 통로’로 만들어 주실 것을 위해 간구했습니다.


Brunson 목사는 그의 가족을 대표해서 트럼프를 비롯한 트럼프 행정부에게 자신의 석방을 위해 끝까지 싸워준 것에 대한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하나님께서 그와 그의 가족을 향한 다음 계획이 무엇인지 시간을 두고 기다려 볼 것이라고 모인 기자들에게 말하며, 그가 터키에서의 구금 기간에 대한 이야기는 언젠가는 말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집무실에 모인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이 Brunson 목사와 그의 가족의 열렬한 팬이라고 말하며,  “이젠 세상 모두가 당신의 팬이 되었습니다. 세상이 당신과 당신 가족의 팬이 된 것입니다.” 라고 했습니다.


Brunson 목사는 크리스챤 선교사로서 23년이 넘게 터키에서 살며 사역을 하고 있었는데, 지난 10월 2016년에 터키 대통령 Recep Tayyip Erdogan이 이끄는 정부를 전복시키려는 모의를 하고 있다는 엉뚱한 혐의로 감옥에 갇혀있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는 이러한 Brunson목사 케이스에 대하여 Erdogan 터키 대통령과 의견 충돌이 있었고, 그것은 올해 초 터키 지도부를 향한 제재와 관세를 통한 압력을 가하기까지에 이를만큼,  트럼프 대통령은 Brunson 목사님을 구출하는데 전력을 가했습니다.


트럼프는 백악관 집무실에서 사람들과 모인 자리에서 Brunson 목사의 석방을 위해 터키와 어떤 협상도 없었지만, 이번 일이야말로 선한 의도가 어떻게 두 나라의 관계를 개선시킬 수 있는 지를 잘 보여준 사례라고 말했습니다.


Brunson 목사의 성공적인 석방 사례는 트럼프 행정부가 이제까지 보여준 신속한 결과물 중 최신 것이었습니다.


오하이오주 지원 유세 자리에서 트럼프는 Bruson 목사의 석방을 축하하며  그외에도  짧은 1년 10개월 사이에  북한과  이집트 그리고 베네수엘라에서 그의 행정부가 또 다른 미국 시민들의 석방을 위해 애쓴 사건들을 다음과 같이 상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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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많은 이들이 석방되어 미국에 다시 돌아올 수 있게 했으며, 그건 정말 좋은 일입니다!”
Brunson 목사는 그전까지 터키에서 20개월동안 감옥에 있었는데, 자칫 35년을 감옥에서 있을뻔 했다고 이야기 했는데,  이 상황에서 모국인 미국과 트럼프 대통령이 나서서 자국민을 보호하고자, 모든 가능한 수단을 동원하여 그를 석방시킨것이기에 그와 그의 가족들의 감동은 깊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직설적인 언어와 그의 스타일에 대하여 불만을 가질 수 있겠지만, 그가  나라를 사랑하고 자국민을 지키고자 하는 자세와 의지는 계속하여 증명되고 있기에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주류언론들의 보고와는 달리 빠른속도로 계속 늘어나는 상황입니다.
왜냐하면 이미 미국은 지난 8년간 화려한 스피치와 유려한 외교적 스타일의 지도자를 가진 최근의 경험이 있기때문이며,  특별히 흑인컴뮤니티에서는, 흑인대통령이 나온것에 대한 “자부심” 으로 시작했지만,  결국은  “흑인들의 삶의 질을 더 악화시킨 씁쓸함” 을 경험했기때문입니다. 


지금 트럼프 대통령과 그 행정부에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Brunson 목사가 무릎을 꿇고 기도한 그런 내용의 기도입니다.   특별히 중간 선거를 앞둔 지금의 미국은 또한번의 고비라고 할 수 있기에 거짓과 진리의 영적전쟁을 우리 모두가 함께 해야하기때문입니다.


상원과 하원의원들을 선출하는 중간 선거에서 하나님의 의와 질서가 회복되는 바람직한 결과들이 있기를 기도하며,  품삵꾼이나 정치꾼이 아닌, 올바른 가치관과 하나님의 공의를 존중하는 자들이 뽑히기 위해  투표는 그리스도인들의 의무입니다.  


크리스찬들의 분별력있는 뜨거운 기도와 믿음의 행동(투표)를 통해 이 나라가 계속해서 하나님의 손에 들린, 하나님의 공의가 이루어지는 것을 위해 쓰임받는 나라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TVNEXT 공동설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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