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킴.JPG 

Sarah Kim 사모





지난 7월 30일 제프 세션 미 법무부 장관은 '종교의 자유' 에 대한 연설을 통해 미국인들의 신앙의 자유를 보호하기 위해 법무부가 새로운 전략 수행팀을 조직한 것과 함께 그동안 트럼프 행정부가 이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싸웠던 것에 대해 설명했습는데, 지난주에 이어  그의 연설문을 발췌 요약한 후속편을 아래와 같이 나눕니다.



아는게.jpg


“ 신앙심이 깊은 미국인들에 의해 이 나라는 더 강해진다는 사실에 어떤 의심도 없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출범 첫 날부터 국민들과 한 약속을 지켜나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집무가 시작되자마자 제게 대표적인 종교 단체들을 위해 연방법 아래서의 종교적 자유 보호를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명백한 법적 가이드를 제공하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포함하는 것은 정부가 시민들의 동기나 믿음에 대하여 공격하지 못하도록 더 많은 자유를 제공하는 원칙들이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에서 연방 정부는 단순히 수동적 반응에 그치지 않고 능동적으로 조심스럽게, 사려 깊게, 법이 적용점 안에서 시민의 믿음을 배려하고 있습니다.


신앙이 있는 미국인들은 더 이상 정부의 우선순위에서 뒷전에 있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무엇보다 우리는 그 어느때보다 과감하고 적절하게 시민법과 증오 범죄법들 그리고 교회와 종교 그룹을 보호하는 법들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작년 1월부터 우리는 예배 장소에 대한 방화 혹은 위협에 대하여 11건의 기소와 7건의 유죄 판결을 받아 냈습니다.


우리 민법 부서 또한 신앙때문에 일어난 공격이나 위협에 대하여 12건의 기소를 얻어 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여기서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종교인들을 보호하는 것에 추가를 해서, 우리는 그들을 불의한 차별로부터 보호할 것입니다.
지난 1월 우리는 몬타나주 법정에 학부모들 편에 서서 서류를 제출했는데, 그 케이스는 자녀들이 특정 종교학교에 다닌다는 이유로 사립학교 장학금 프로그램에서 주정부에 의해 제외된 사건이었습니다.


우리는 또한 워싱턴 D.C.의   대주교구를 대표하여 법정 조언자에 의한 의견서를 제출했는데, 그 케이스는 광고판에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문구에다 “joy to the world” 라는 문구를 포함시키는 것을 거부한 것에 대한 것입니다.


그것이 종교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이유에서지요.


우리는 이러한 종교의 자유에 연관된 케이스들을 위해 계속해서 법정에 설 것이고 계속해서 법정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여러분에게 알려드릴 우리의 다음 단계인 종교의 자유 특별 전담팀은 법무부 차관과 법무부 장관 보좌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여 일을 감당할 것입니다.


특별 전담 팀은 신앙의 자유에 대한 지침을 실행하기 위해 법무부서가 가져오거나 지켜내야 하는 신앙의 자유에 대한 여러 케이스들 처리를 도울 것인데, 법원에서 제기 되는 주장들, 그들이 채택한 정책 및 규정, 그리고 우리가 수행하는 방법을 보증함으로써 해당 부서가 종교 자유 지침을 완전히 이행하도록 도울 것입니다. 


이 자리에 있는 모든 분들이 아는 것처럼, 당신은 당신의 설교대로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미국 전역에 있는 종교 그룹들과 협동해서 신앙의 권리를 보호해 나갈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서 계속 종교 단체들로부터 듣는 시간들을 가질 것입니다.


이 행정부는 242년 전에 이 나라를 이근 미국인의 관점, 즉 미국인들에게는 신앙과 예배에 대한 권리가 있으며 또한 그 믿음을 공공장소에서 행사할 수 있는 권리를 소중히 여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자세는 이 나라를 견고히 세워나가는데 쓰임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자신의 종교적 믿음을 마음껏 행사할 수 있도록 존중함에 있어서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종교적으로 발달이 되어있는 나라일 것이며, 그것은 자랑스러워할만한 일일 것입니다.
이러한 정책들이 계속해서 미래에 평화와 경제적 축복, 자유, 법적 질서 그리고 명확함을 가져다줄 것이 분명합니다.


끝으로, 그렇기때문에 이 나라가 성장해갈수록 우리는 반드시 우리가 갖고 있는 놀라운 전통에서 절대로 멀어져서는 안됩니다.”    


이상 제프셰션 법무부 장관의 “종교의 자유” 발표문을 마칩니다.  

<TVNEXT 공동설립자>

기획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