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ah Kim 사모

캘리포니아주는 2015년에 California Healthy Youth Act 이란 “캘리포니아 청소년 성교육” 법안 (AB329) 을 제정했었는데  이법안은 2016년 1월부터 효력을 발생했고, 현 2018년 거의 모든 학군(school district)들이 이법안을 실행하면서 점점 이 법안의  치명적인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California Healthy Youth Act (AB329)는 민주당의원들이 100% 찬성하여 시민들의 의견도 묻지않고 통과시킨법안으로 가장 큰 문제는 학부모의 자녀보호에 대한 권리를 완전히 무시합니다

이법안은 명목은 화려한데 사실상은, 학교수업시간에 아이들의 나이에 완전히 부적절할뿐 아니라 포르노수준을 넘는 성교육을 마치 “건강하고 즐거운” 것처럼 아이들에게 가르친다는 게 첫번째 문제입니다.

더 큰 문제는,  그런 성교육이 Non-Discrimination(차별금지법) 에 함께 포함되어 결국은 그런 성교육을 의무적으로 학생들이 꼭 다 들어야하며,  학부모들이 원하지 않는 친동성애/친트랜스젠더 성교육으로부터 자녀들을 opt out (특정수업시간에서 빠져나오는것) 을 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AB 329 에 나와있는 문장중 하나입니다. 

“Parents in California may not remove their children from instruction related to sexual orientation and gender identity due to non-discrimination laws.”

자유진보주의자나 이미 자유진보진영과 손잡고있는 Fact Check (사실검증)회사들은 말하길,  ‘이 법안은 학군과 학교가 어떻게 “해석 interpret”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라고 하지만,  Non-Discrimination 차별금지법에 저촉되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학부모들은 자녀에 대한 권리행사를 할 수 없다는것이 얼마전 Orange County 에 사는 학부모를 통해 확인된 바 있습니다.   

오렌지 카운티에 있는 한 학부모가  자기 자녀를  “성교육” 에서 Opt Out 하려고했지만, 학군은 AB 329 에 의해 자녀를 데리고 나가지 못한다고 하고,  학부모가 “학부모의 권리” 를 주장하자 Non-Discrimination law 에 위반되기때문에 학부모의 권리를 행사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오렌지 카운티 교육부 고문인 Ronald Wenkart가 3월 29일에 교육 위원회에 보낸  메모에도 AB 329 California Healthy Youth Act  법의 탈퇴 (opt out) 조항이 “생식 기관을 포함하지 않은 성별, 성정체성, 성별 표현, 성적 성향, 차별, 괴롭힘, 협박, 관계 또는 가족을 논하며 토론하는 교육에는 적용하지 않는다.”라고  분명히 적혀있다고 학군은 밝혔습니다. 

Wenkart 고문은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LGBT 입장에 동의하지 않는 학부모들도 "이 지침에서 자녀들을 탈퇴시킬 수 없다…. 학부모는 그들이 불쾌하다고 생각하는 학교 교과 과정 일부에서 자녀들을 탈퇴할 헌법적 권리가 없다”   라고 주장했습니다.

AB 329 에 의해  정식으로 승인된 공립 교육 자료는 트랜스젠더 아동 도서인 “I Am Jazz”와 “sexual health toolkit "를 포함하는데  이 “sexual health toolkit” 이란 한마디로 아이들 sex toy (성 장난감) 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다는 “성도구 키트”의 후원자 중의 하나는 공산주의 사상을 갖고 있는 재벌 George Soros와 연결된 Tides Center인데,   이 “성 도구 키트”는 아이들에게 섹스 장난감과 항문 윤활유를 사용하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항문 섹스,” 전화 섹스,” “흔한 섹스 행동”을 가르쳐주고 “금욕”과 “처녀성”은 섹스만 안하는 것이지, 다른성행위는 다 할 수 있다라고  왜곡되게 가르칩니다.

이 교육은,  섹스 장난감을 살 시간이나 돈이 없으면  집에 있는 “오이, 당근, 바나나가 좋은 인공 성도구 장난감이 된다.”라고 가르칩니다.   

아이들  "성 도구 키트"는 낙태 대기업 Planned Parenthood와 급진적으로 친동성애적이고 낙태를 찬성하는 Advocates for Youth에 자료로 이미 나열되고 홍보되어오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너무 황당한 교육내용들이 많지만 줄입니다.

어떻게 자녀들을
도울것인가? 

이 법안의 위험성을 알리고 있는 기독교단체들의 조언들입니다.

1. 성교육 방향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의원들에게 전화, 이멜을 여러번 보낼것.

2. 자녀들에게  부적절하다고 생각되는 수업에서 제외시키거나 “무단결석”을 택할각오도 가질것.
왜냐하면  학부모들이 목소리를 높이고 학생들이 무단결석을 할 때마다 학교측은 주정부와 연방 정부의 재정 지원을 잃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학부모의 이야기를 듣게되기 때문입니다.  

잘못된 가치관을 배워 평생 고생하는 자녀보다는 몇번 결석하는동안 더 유익한 공부를 집에서 하는것이 자녀들의 평생의 행복에 더 유익할것입니다. 

<TVNEXT 공동설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