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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은 원장

 


<생활 속 건강 16>

 이번주에는 만성피로 자가 진단법을 통해 체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아무리 쉬어도 피로가 사라지지 않는다 (10점)      

2. 몸에 미열이나 오한기가 있다 (9점)

3. 전신의 근육이 그냥 아프면서 무겁다 (9점)           

4. 깊은 잠을 자지 못한다 (8점)                         

5. 머리회전이 예전같지 못하다 (8점)                   

6. 마음이 자주 우울하다 (8점)                         

7. 두통이 심하다 (8점)                                

8. 목이 붓고 아프면서 이물감이 있다 (7점)             

9. 매사에 자주 신경질적이다 (7점)                     

10. 온 몸에 힘이 쭉 빠진다 (7점)                      

11. 생리통이 전보다 심해진다 (6점)                    

12. 뒷목이 뻣뻣하다 (6점)

13. 눈이 자꾸자꾸 침침해진다 (6점)

14. 소변을 자주 보러간다 (6점)

15. 배속이 울렁거리면서 어지럽다 (5점)

16. 맥박이 빨라진다 (5점)

17. 눈이 뻑뻑하다 (4점)

18. 입안이 마른다 (4점)

19. 변이 묽거나 굳는 등 불규칙하다 (4점)

20. 손마디가 붓는다 (4점)

21. 잠을 잘 때 땀이 잘난다 (4점)

22. 얼굴이 화끈거리면서 붉게 달아오른다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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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 중 자신에게 해당되는 항목의 점수를 체크 한 후 점수를 합산하면 됩니다.
그런 후 50점 이하는 만성피로가 가벼운 상태입니다.


51점에서 99점 사이는 만성피로가 어느 정도 진행 상태입니다.


그리고 100점 이상 해당이 된다면 만성피로증후군이 의심되어 심한 상태이니 전문 한의사에게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합계가 낮은 경우는 지난주에 나간 내용 중 생활 예방법을 통해 자가 치료가 가능하니 잘 체크 해 보시고 바로 실천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성피로증후군에 대해서 언급하였습니다만, 의심되는 의심단계에서 확진이 되는 경우는 대상자 중 2~5%에 불과하다고 하니, 의심대상자 중 약 95~98%의 대부분은 정상이며, 충분한 휴식과 건강유지를 위한 영양섭취 및 운동을 통해 회복 가능합니다.


최근 들어 무리를 하셨다면 충분한 영양 공급과 휴식을 통해 회복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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