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킴.JPG 

Sarah Kim 사모





미디아가 소란피우며 지금 보여주고 있는
어린아이들의 감금 사진들의 정확성은? 


아는게힘이다1.jpg

▲ Crisis in Sussex County, Delaware: The arrival of hundreds of children to Sussex County has created a serious humanitarian situation.  (July 14, 2014,  by Latina Lista)



 윗사진은 미디아가 얘기하는것처럼  2018년의 사진들이 아니라 2014년 Southern Boarder 쪽에서 불법으로 들어온 아이들과 그아이들로 인해 더 심각해진 마약, 심지어는 성매매의 문제까지 다루었던 라티노 기사 사진입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으로 입국한 가족의 부모들로부터 자녀를 분리하는 “zero-tolerance (무관용)”정책에 대한 비판자들과 언론은 철장에 갇힌 아이들의 사진을 게시하며, 이것을 나치 강제 수용소와 비교하며 비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류 미디아가 현정부를 “히틀러” 라고까지 부르며 보여주고 있는 철장 속의 아이들 사진들은 트럼프 행정부때가 아닌 4년 전의 오바마시절때 일어난 사진들이라는사실이 오바마정권 당시에 항의하던 인권단체들과 그들의 이웃들에 의해 밝혀지고 있습니다.


현행 미국 이민법은 밀입국한 성인을 기소하기 위해 함께 불법으로 국경을 넘는 미성년자들을 개별 수용 시설로 임시 분리하게 되는데, 사실상  불법으로 국경을 넘은 이민자들을 기소하는 정책은 그동안 여러 행정부에서 시행되어 왔으며 새로운 정책이 아닙니다. 


아는게힘이다2.jpg



오바마 행정부는 이 과정에서 50만 명이 넘는 불법 이민자들을 기소했었고  현행정부 정책과 유사하게 또는 더 심하게 아이들을 분리했으며 부시 행정부때도 시도됬던 정책입니다.


미국과 멕시코 국경을 통해 넘어오는 중앙아메리카인들이 엄청나게 늘어나자 2014년에 오바마 행정부는 실제로 구금 제도를 확장하여 많은 아이가 혼자 또는 가족과 함께 대단히 열악한 조건에서 감금됐었습니다.   (윗사진들 참조) 


그 당시 인권 단체들은 비디오와 사진들을 통하여 더러운 옷을 입고 우는 아이들과 또는 여러 어른과 아이들이 좁은 공간에 갇혀 있으며 아픈 아이들이 치료도 받지 못하고 있는 모습들을 보여주었습니다.  


참조사진들은http://dailycaller.com/2018/06/19/photos-obama-immigration-detention-facilities/ 에서 볼수있습니다.


오바마 행정부는 이런 인권 단체들의 항의(아래사진)에 대해 불법으로 입국하는 가정들을 막기 위해 선택의 여지가 없는 가운데서 정책이 실행됐다고 주장했었고  현행정부도 지금 비슷한 주장을 하고 있지만, 문제는 오바마 당시에는 너무나도 조용하던 미디아와 자유진보주의 정치인들이 현정부가 시행하는 이 일에 있어서 사진들까지 바꾸고 조작하며 거짓뉴스로 시민들을 또 한번 혼돈시키며 기만하고 있다는 사악한 상황입니다.  


아는게힘이다3.jpg


한예로,  Diane Feinstein(민주당  상원의원-CA) 는 CNN 의 인터뷰에서 지금 일어나는 상황이 사실상 오바마시절부터 이루어진거였는데,‘ 왜 그당시에는 왜 아무도 얘기를 하지 않았냐는 질문을 사람들이 한다면 어떻게 대답하겠냐고’묻자  아래처럼 대답했습니다.  


“오바마시절에는 지금처럼 큰 일로  취급되지 않았고, 사실상 나도 그 일에 큰 신경을 쓰지 안않기때문에  잘 알지 못했다.  하지만 지금은 충분히 (현상황을) 알고있다.  And candidly, I didn’t really know enough about it at the time to focus on it.  I do know enough about it now.” 라고요. 


참고로,  ICE  의 리포트를 확인해보니,  Obama의 ICE는 2009-2012 년 동안 평균 309,887 명의 체포를 보였으 나 2017 년에는 Trump의 ICE가 평균 139,553을 기록했습니다.      


                 
<다음에 계속...>

기획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