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JPG

Sarah Kim 사모
Founder, Traditional Value

for Next Generation (TVNEXT)

Christian Coalition 한이대표

 

미국에서 가장 먼저 동성애 결혼을 합법화 한곳이 매사추사 입니다 (2004).  


그당시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는것에 대한 결과가 어떨것이라는것을 예기치 못한 많은 크리스천가정들의 후회는 캘리포니아에서 Prop. 8의 전쟁을 할때 확연히 드러났었습니다. 


 매사추사스에 있는 많은 기독교가정들이 캘리포니아 사람들에게 절대로 동성 결혼을 합법화 하지 말것을 강력히 격려하며 응원해주었으니까요. 


이제  동성애 결혼 합법화가 9년이 된 매사추사스에서는 주정부 법으로  이제는 성전환자들의 성정체성과 상관없이 그들을 인정하고 보호하는 법안들을  통과시켰습니다.  


이런  황당한 법들이 통과될때마다,  가장 먼저  영향을 받는것은 다름 아닌  자녀들이 공부하는 공립학교입니다.  


공립학교들은 법을 따라 학교에서 가르치는 내용들과  가치관들이 매우 반기독교적이고 비도덕적으로 바뀌게 되니까요. 


가장 긴급하고  시급하게   알고, 기도하며,  Take ACTION 하여야 할것은 밑에서 제가 소개드릴 일들이 여기 캘리포니아에서도 시행되는것은 아주 코앞에 있는 일이기 때문에 학부모님들과 교회는  기도뿐 아니라,  학생들을 철두철미 하게 ‘성경적 세계관’, ‘성경적 가치관’을  실제적으로 삶속에 응용할수있도록  무장시켜주어야 할것입니다.


바로 지난 주말, 3월 15(금요일) 부터 3/17일 (주일)까지,  매사추사스 의 South Hadly 라는 도시에 있는Pioneer Valley Performing Arts Charter Public School (PVPA) 공립학교 에서는  성경속의 창세기 의 역사와  심지어는 예수님 탄생의 내용을 동성애 내용으로 바꾼 연극을 공연하였습니다.


그 연극은 7학년(중학생) 부터 12학년(고등학교 졸업반) 아이들로 이루어진 연극으로서,  성경속의 “아담 과 하와” 대신  “아담 과 스티브”  그리고 “하와 와 제인”  들을 주인공으로 만들어 그 연극의 제목을 “The Most FABULOUS  STORY EVER TOLD” 즉  “세상에서 최고의 멋진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공연을 강행하였습니다.

 

아는게힘이다1.jpg

 

 

 

이 연극의 내용은?

 

Paul Rudnick이라는 사람이  코메디로 쓴 극본이며,  코메디속에서,  기독교 가치관을 모독하며, 불경스러운 언어들로   창세기의  “창조론”을  완전히 동성애적으로 왜곡시키고,  동성애포르노 행위와 흉칙한 모습들의  내용들을 코메디안에서 매우  어둡고, 지저분하고 불경스러우며, 모욕적으로 꾸민 연극입니다.


이 연극의 첫번째 시나리오는,  창세기를 “아담 과 화와 “ 대신 “아담과 스티브” “하와 와 제인” 으로  시작됩니다.  


어떤 사람이 극본을 검토한후 얘기하기를 마치 동성애자들이 어떻게 성관계를 갖는지를 알려주는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할정도록 매우 자세하게 동성애자들의 성관계하는것을 연극속에서 전개시킨다고 합니다.


더 기가막힌것은, 이 연극에서 아담의 파트너인 스티브가 노아의 방주를 연기하는 중,  그 속에 있는 동물과 성관계를 갖는것을 또한 연출한다고 합니다.  


결국,  첫시나리오는  아담과 스티브를  구약시대의 창세기로 시작하여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두 인간의 탄생 이야기로 전개시키며  창세기의 중요한 내용들을 완전 왜곡시키는걸로 끝을 냅니다.

 

기획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