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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 Kim 사모




캘리포니아에서는 6월 5일에 있을 예비선거와 11월에 있을 미국의 중간선거를 앞두고 이 나라를 대표하는 정당들인 민주당과 공화당의 사회정의에 대한 역사속 대립구도를 크리스천의 시각으로 검토해보고자 합니다.  


미국 역사속에서 어떻게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들을 통해 미국의 정당들을 사용하셨는고, 지나온 역사가 저와 여러분 그리고 다음세데에게 가르쳐주는 교훈이 무엇인지 함께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원합니다. 



먼저 두가지 사실을 기억하기:


1)  크리스천들은 민주당이나 공화당, 혹은 독립당도 아닌 하늘에 속한 천국 시민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세상에 사는동안 크리스천의 책임인 투표를 행사할때 어떤 정당이나 입후보자를 선택해야한다면,  당연히 좀더 하나님편에 선, 성경적 가치관을 좀더 가깝게 따르는 당 또는 입후보자를 지지하는게 마땅한 태도라고 볼수있겠지요. 


2)  우리는 세상사람들과 똑같이 잘먹고 편하게 살기위해 태어난 사람들이 아니라는 성경의 명백한 지상명령과 교훈을 기억해야합니다.   

크리스천들의 삶의 목적과 목표는 세상사람들과 근본적으로 매우 다름을 인식하고 삶의 목적과 목표의 방향부터 올바로 잡아야 한다면,  그 일부터 해야할것입니다. 



크리스천 미국 -이민자들의 사명과 임무  


크리스천들은 세상의 유행과 기준 그리고 세상의 흐름을 따라가느라고 바둥바둥 살거나 또는 세상의 성공철학을 따라서‘세상과 나 또는 내가정을 비교’하며 살 필요가 없습니다.  


인간의 행복치수는“소유와 편리”가 아닌“하나님을 경외”하는것에서 시작되기때문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할때,  세상에서 가장 고귀하고 행복한 사명을 품고 즐겁게 살아갈 능력을   받게됩니다.  

이 사명과 임무는 지킬수록 모두가 행복해지고,  지키지 않을수록 나뿐 아니라 내주위 가정, 사회, 국가까지 심각하게 망가질수있습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 (nice가 아니라 “good deed” 임) 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너희는 이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하여…”  롬 12:2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 마 6:33 



올바른 역사 의식의 중요성과 그보다 

더 중요한것 지키기!!


올바른 역사의식,  너무 중요하고 꼭 지켜야합니다.  

그런데 미국의 역사를 보면  그보다 더 중요한것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을 통치자로 삼은 미국의 역사속에서 말씀에 순종했던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법” 을 “인간의 법-인간의 권력과 욕심” 보다 더 중요시 여기려는 피나는 노력과  치열한 영적 전쟁,  심지어는 육체적인 전쟁이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전쟁은 바로 2018년 5월 지금도 미국과 한국, 온세계적으로 치열하게 치뤄지고 있기에, 하나님의 용사들, 기도의 용사들은 힘차게 일어나 믿음의 행동을 취해야 할 긴급한 때입니다.   


무엇보다 천사로 가장하여 마지막때에“귀를 간지럽히는” 달콤한 언어들로 크리스천들의 마음까지도 미혹하고 사탄의 것을 사랑하게 만드는 거짓의 영을 우리는 철두철미하게 분별해야만 합니다.   


그래서  미국처럼 모든것을 법 (악한법안, 성경적인 법안) 으로  통하는 나라에서 악의 세력이 원하는 정책/악한법안들이  더 이상 뿌리 박지 못하도록 크리스천들이 함께 힘써야하며 한발자국 더 나아가 성경적인 법안들과 정책들이 지금처럼 계속 회복되어 지도록 힘써야 할것입니다.


지금 공립학교들은 물론이고 자유진보주의 주류 미디아와  특별히 주류 대학안에서 미국의 역사가 심각하게 왜곡되고 잘못된 역사정보들이 우리 자녀들을 세뇌시키며 잘못된 “사회정의” 에 가입하는 청소년/청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학부모, 어른, 교역자들의 올바른 미국역사의식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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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빼고 인간은 옳고 그름을 알수없다”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




사회정의 - 

노예제도 폐지의 시작


미국이 영국의 식민지였던시절, 영국의 법에따라 노예제도는 미국의 13개 Colony(식민지)에서 합법적이었으나  사회적으로 노예제도를 반대하는 기독교인들과 깊은 대립구도를 형성하는 안건이였습니다.   


17세기에 들어서 복음주의의 개신교에서는 노예제도를 규탄하고 나섰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8세기에 들어서 노예의 수는 6백만명에 달했습니다.   


참고로,  미국이 영국식민지 아래 있으면서 1730-40년에대 일으켰던 첫번째 신앙부흥운동으로 알려졌던 First Great Awakening의 주된 안건중 하나도 노예제도폐지였다고 기록하고있습니다.    


다음호에 계속...


<TVNEXT공동설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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