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킴.JPG 

Sarah Kim 사모



아이다호주 Boise 주립대학 정치학 종신 교수인 Scott Yenor이 보수 미디어에 페미니스트와  성전환자 운동에 대한 글을 출판한 이후,  대학측으로부터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Scott Yenor은 지난 8월 2일에, 초기 페미니스트 운동과 현대 성전환자 운동의 철학 유사성, 그리고 그들이 어떻게 전통적 가족 가치관을 공격하는지 설명하는 글을 썼습니다.   


그는 글에"성전환자권리 운동가들은 자녀 양육에 대한 부모의 권리를 무시하고  스스로 올바른 선택을 하기 어려운 매우 어린 아이들에게까지도 독립적으로 선택할 권리를 주려고 한다.  


아직까지 감정을 훨씬 많이 따라가는 어린아이들의 ‘성적 선택’을  어른들이 올바로 잡아주기보다는 오히려 아이들의 감정을 존중하다보면 도리어 아이들에게는 치명적인 해가 될수있고,  부모들도 부모로서의 권리도 잃게 되고  독립적인 단위로서의 ‘가족’ 만이 갖고있는 고유의 친밀성과  완전성에 손상이 생기게 된다.”라고 했습니다.



공격받는 

보수 언론의 자유:


대학 공공 서비스에서는 Yenor 교수의 글을 자신들이  원하는 부분만 Copy & Paste 하여 페이스북에 올리고 적날하게 공격하기시작했습니다.  

학장은 대학 학생들과 동성애 운동가들로부터 혐오/증오적인 반응과 엄청난 비난를 받았습니다.    

심지어, 같은 학교 교수들도 Yenor 교수를 해고하던지  그의 입을 막으라고 냉혹한 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그를 해고하라는 서명서에는 벌써 수천 명이 서명했습니다.

Yenor 교수는 좌파의 통설에 도전하는 사람들의 입을 막는 것은 대학에서 언론의 자유를 막는 것이라고 했는데, Yenor 교수뿐만 아니라 그의 견해에 동의하는 사람들도 공격받고 있다고 했습니다.


학장 Corey Cook은 공격을 잠잠케하고자 페이스북에 성명서를 올리기를 “Yenor교수에게는 출판할 권리가 있지만, 그의 글은 대학의 모든 사람들에 대한 다양성과 예의을 위반했다”고 적고,“다양성과 포용 Diversity & Tolerance”을 담당하는Francisco Salinas를 새롭게 고용까지 했습니다.  

늘 좌파들이 그렇듯이, "다양성과 포용" 을 위해 뽑힌Salinas 는 고용되자 마자 Yenor교수를 정죄하고 그의 글을 백인 우월주의 사건들과 연계시켰습니다.  



세뇌되고 있는 

대학생들의 반응들...


Boise 대학생 Ryan Orlando는 말하기를” Yenor 교수의 글은 도덕적으로 비난받을 만한 개념이고 대학이 동의해서는 안 되는 위험한 이념”이라고 하고, 


Boise 대학 민주당 클럽 일원인 Joe Goode은 말하기를 “Yenor의 글은 증오의 발언이며 대학의 많은 사람을 소외시킨다”고 했는데, 대학생들이 얼마나 좌파 교수들에 의해 세뇌되었는지를 잘 보여주는 케이스이기에 참으로 슬프고 기도해야할 일입니다.



아는게힘이다.jpg


Yenor 교수는, “사람들로부터 많은 인격모독이 담긴 개인적인 공격을 받았지만 거의 아무도 나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반박하려고 시도하는 사람은 없었다. 


나는 개인적인 공격을 받는 것은 아무렇지도 않지만, 나의 견해를 논리적으로 반박하지도 않고 대학 캠퍼스에서까지 비상식적으로 자신들(좌파)과 다른 가치관들을  공격하고 욕을 하며 무조건 “백인우월주의, 증오자등등으로 “  낙인찍는 것이 미국사회에 줄 장기적인 영향이 오히려 걱정된다..  그리고 이런 대학가의 모습들이 가장 실망스럽다”    


그러나, 감사히도, 개인적으로는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Yenor 교수는 계속 그의 연구에 대해 글을 쓰겠지만, 대학측에서의 이런 공격이 언론의 자유와 해고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줄수있는 영향을  걱정하며, 그러한“비공평한 악영향은 건강한 대학기관을 무너뜨리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대학에서  왜곡된 또는 비뚤어진 “(좌파들이 정의내린)피해자 문화 또는 편향적인 사회 정의 체계” 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다행히도 대학에서는 그를 해고하지는 않았지만 Yenor 교수가 지적한 것과 같이  대학내에서까지 좌파가 정의내린 “피해자 문화와 사회 정의” 라는 미명아래 자신과 견해가 다른 사람들을 공격하여 좌파와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의 언론의 자유를 막으며,  논리적인 토론도 할 줄 모르는 기형적인 다음 세대의 지도자들을 대학에서 키워 내고 있다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현실이며 기도해야할 일입니다.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잠언 3:6


<TVNEXT공동설립자> 


기획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