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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 Kim 사모




예일 대학교와 아이비리그 대학들을 위한 기도제목



지난주 코넬 대학교에 이어서 오늘은 예일대학과 아이비리그의 대학들을 위한 기도제목입니다. 

 

참고로,  예일대학은 오바마정부 당시,  친동성애/친성전환자 정책을 제일 먼저 앞서 아이비리그 대학교들안에서 이끌어가겠다는 결심을 보였던 것이 보도 되어, 뒤늦게 이런 사실을 알게된 크리스천 부모들의 마음은 안타깝기만 합니다.  


2016년 가디언 예일 뉴스에서 발표하길,  예일 대학의 예술 및 과학부의 총장(dean of Yale’s faculty of arts and sciences) 인 Tamar Gendler가 AP 통신에게 전하길 "예일 대학은 성별중립 분야의 선두 주자를 지향하고 있다.  이 사안은 모든 젠더(성별중립) 프로젝트에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며 예일이 이 사안을 공개 사이트 맨 위에 올리는 것은 공개적으로 미국안에 있는 모든 교육분야에게 알리는 신호이다... 예일은 또한 학생 건강 계획에 따라 성별 재할당 비용을 다루고 학생들이 신분증에있는 명칭(남.녀)을  바꿀 수 있도록 학생의 선호 대명사를 사용하는 것으로 전환했다” 라고 AP 통신은 보도하고있습니다.


뉴욕시의  감사원장인 Scott Stringer의 "Restrooms for All-성별중립 화장실"  보고서에 따르면 2015 년까지 미전역에  150 개 college 와 university에서 성별중립 욕실, 화장실을 학교 정책에 포함 시켰다는 안타까운 보고입니다.


뉴욕에 있는 대학가들안에서는 성전환/동성애 학생 운동가들이 뉴욕 대학가에 있는 남녀 표시가 된 화장실 표지판을 다 떼어버렸는데,이러한 무질서한 행동들을 학교리더쉽이 바로잡기는 커녕, 그들의 행위에 찬사를 보내며, 그 이후, 뉴욕주의 모든 대학들은 성별을 구별하는 화장실 표시들을 다시는 설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황당하고 기가막힌 소식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뉴욕에서 캘리포니아에 이르기까지 일반학생들과 미국전역의 0.3%에서 아무리 많아도 4% 미만인 LGBT 를 핑계삼은 성전환/동성애 운동가들과 좌파 정치인들의 권리 분쟁에 대한 투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것이 보수언론들의 의견입니다.   


특별히 미연방대법원 판사들이 2015년 6월에  합법화한 동성 결혼이 큰 역할을 아이비리그 대학가안에서도 역할을 하고있다고 볼수있겠습니다.  


2017년  6월에는 예일대학이  코네티컷 주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습니다.  


이유는, 코네티컷 주의 빌딩 코드가 예일대학교 빌딩들안에있는 모든 화장실들을 예일이 원하는데로 성별중립화장실로 바꾸지 못하게 한다는것에 대한 소송이였습니다.   


그리고  2017년 9월,  이번에는  '신입생 / Freshman' 이라는 단어를 없애고 성별 중립 용어를 사용하기로 했다고 하여 크리스천 학부모들과 크리스천 학생들의 마음을 어렵게 하고있습니다.  


예일 대학교의 학장인 Marvin Chun이 학교 보드가 “신입생 / freshman”과 “윗학년생 / upperclassmen”이라는 낱말을 없애고 성별 중립 용어를 사용하기로 했다고 9월 7일에 대학의 웹사이트에 공식 성명을 게시했습니다.  


Marvin Chun 은  올해 여름에 학장이 된 동양계인데, 성별 중립 용어들이 현재 학교 규정 및 첫해 핸드북에 있고 내년 가을학기까지 모든 예일 대학 출판물 및 통신에까지도 갱신되게 하려고 노력중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예일 대학이  2016년 가을에 개정한 직장 핸드북에는  “성전환자를 포함한 어떤누구의 성별 정체성도 질문하지 말것이며,  그들이 offend 될수있는 언어를 사용하지 못한다” 라고 적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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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을 “기분 나쁘게 하는, Offend하는” 발언…. 


누가 어떻게 무엇을 기준으로 정의를 내릴수있을까요?  


미국안에 있는 언론의 자유를 잃지 않도록  기도해야합니다. 



결론을 맺습니다.   


코넬,  예일을 포함한 많은 아이비리그 대학교들이 처음에는 기독교 진리를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훈련시켜서 열방에 선교사들을 보내기 위해 세워졌었던 대학교들이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세상의 흐름을 따라가기에 바쁜,  그래서 악과 거짓을 추구하면서도 그것이 마치 “사회의 정의” 라고 자랑까지 하는 상황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더 심각한것은,  미디아와 뉴스들이 그러한 아이비리그 대학교들을 칭찬하며 세상에 긍정적으로만 보도하고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아이비리그 대학들이 더 이상 정치적 놀음에 빠지지 않도록,  아이비리그 대학교들답게 우리자녀들에게 순수한 학업을 가르치는 대학교들이 되도록,  무엇보다 기독교 뿌리로 돌아가서 다시 열방을 치유하는 하나님의 도구가 될수있도록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TVNEXT공동설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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