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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옥

(LA 사랑합창단)



금년 여름의 무더움은 다른 어느때 보다 더욱 기승을 부린다.

내가 미국 온 이래로  왠지 제일 더위를 느낀다.


성시화의 열기 때문인가?


그 더위속에 노 선교사님의 힐링컨서트는 여러교회에 초청 되시어 메아리 쳐 울린다.


각 교회에서 전하시는 힐링 컨서트의 색깔은가는곳 마다 다르게 느껴졌다.


사람들을 울고 웃게 만드는 노 선교사님의 팔색조 같은입담과 찬양은 묘한 여운이 남는다.

그의 여운은  내 영혼을 불쌍히 여겨 주시길 고개 숙여 간구한다. 


이렇게 상한 심령으로 주님께 나아와 고백 하지 않을수 없다.


깨어지기 직전의 가정은 다시한번 그 가정의 소중함을 깨닫고 그 가정을 다시 돌아보는 그런 사랑의 릴레이가 이어져 가고있다.


육신의 아픔으로 슬픔에 잠긴 이들이 회복의 희망을 안고 주님께 나아와 기도에 힘쓴다.

불쌍히 여김을 받길 간절히 간구한다. (마태 9:21-24)


이런 역사의 사건들을 지금 하나씩 이루어 가고 계신다.


"내려 놓으셨다."


내려 놓으니 가정은 더욱 행복 하여지고 내려 놓으니 아들 James 를 향한 선교사의 사명을 위해 더욱 기도 하신다.


내려 놓으니 사역의 열매는 더욱 더 풍성한 열매를 맺고 계신다.


아치발트 하트는(플러 시학 대학원 심리학 교수이자 심리학 대학원장)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 앞에서 자아를 포기함으로 성령의 다스림 가운데 들어 가야 한다."


주님의 말씀엔 우리의 욕심을 이루지 않기 위해 성령을 좆아 행하는 것이다. (갈:5:6) 라고 하신다.


내려 놓는 삶을 통해 보여 주시는 거듭난 삶이 아닌가 싶다.


노 선교사님은 지금 행복 하시다.


그 가지에 달린 우리 글로벌 메시아 단원들도 덩달아 행복하다.


선교사님의 내면에 세계는 주님의 은혜와 성령충만과 감사와 평안이 마음으로 가슴으로 울리는 찬양이 되고자 철저히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계신다.


아치발트 교수는 진정한 행복은 소유에 있지 않고 존재에 있다고 말한다.


우리가 느끼는 행복은 무엇을 소유하고 있느냐에 있지 않고 지금 소유하는것을 어떻게 누리냐에 달려 있다고 한다.


무척 일상적인 얘기지만 그 의미는 엄청난 것을 잠재 하고있다.

우린 가진것이 없다.


그래서 그런지 마음이 가난하다.


그러나 찬양에서 차고 넘치는 은혜의 파장은 5대양 6개주를 향하여 곡조 달린 기도, 찬양의 바이블인 메시아를 외친다.


주님이 오실 그날까지...

주님이 원하시는 꿈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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