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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건 선교사

<글로벌 메시아 여성 합창단 상임 지휘자>

 

안녕하세요? 
저는 8월 2일 금요일 오늘 새벽5시에 한국에 잘 도착하였습니다.


지난 7월 25일부터 7월 31일까지,오페라 켈리포니아 소년소녀 합창단 총 47명이 마이에미, 올랜도 선교 뮤지칼 사역을 잘 마치고,31일 LAX 공항에 도착해서당일 11시밤 비행기로 오늘 새벽에 한국에 도착하니, 솔직히 정신이 없습니다.


그러나 참 이상하죠? 


분명히 몸이 엄청나게 피곤하여야 하는데, 오히려 아펐던목도 12시간의 비행기 여행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더 좋아졌음을 메시아 가족들에게 간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들의 고백을 저도 할수있어서 그저 또 감사할뿐 입니다.


 오늘새벽 도착하여,  바쁜 미국내 스케쥴을 모두 미루고 저와 함께 동행하신, 이성우 목사님과 저는 인천 ,평택, 서울, 부산등등 1,2차 메시아 사역 최종 사역지 목사님과 지휘자님들과의 미팅 시간 조율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그 어떤때보다,  힘든 일정을 소화해야 할것 같습니다.
반갑고, 기쁜 소식 전합니다. 


이러한 기쁜 소식이 있기에 사역자들이 힘을 얻고주의 일을 기쁜 맘으로 감당할수 있음을 주님께 고백하고 싶습니다.


어제 한국으로 떠날 준비를 하는데, 북가주 조광애 간사님이 연락을 주셨습니다, 


오는 8월17일 Venice Beach 메시아 사역을 위해 14명의 북가주 메시아 단원들이 남가주에 오시기로 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그렇습니다.  이와같이 주의 일은 최고의 하나님께 최선의 노력을 할때 만이주님 주시는 참 기쁨을 만끽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드디어 다민족 메시아 사역의 진정한 꿈을 계속할수 있어서 , 얼마나 감사한지모르 겠습니다. 
이보은  집사님의 다민족 메시아 첫 지휘사역을 위해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자랑 스러운 글로벌 메시아 가족모두를  축하하고 축복 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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