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새사람교회에서 창단 감사예배 드리고 첫 연습
LA, 북가주, 사우스베이, 오렌지카운티에 이어 다섯번째로
▲ 서울 메시아 여성 합창단 창단 예배 후 첫 연습 장면.
글로발 메시아 여성합창단이 서울 메시아 여성합창단의 창단으로 명실공히 글로벌 합창단으로 한걸음 더 발돋움했다.
지난 29일(주일) 오후4시 서울 새사람교회(담임: 김중기 목사)에서는 서울 메시아 여성합창단 창단을 감사하는 감사예배가 드려졌다.
미국에서 송정명 목사(글로발 메시아 미션 대표)를 비롯해 노형건 상임지휘자와 길선욱 지휘자(LA 메시아 여성합창단) 김귀정 지휘자(북가주 메시아 여성합창단) 등이 참가한 이날 서울 메시아 여성합창단 창단 감사예배에서는 찬양을 통한 선교의 사명을 갖고 창단하게 된 서울 메시아 여성합창단의 창단을 이끌어 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하고 서울 메시아 여성합창단 창단을 시발로 한국의 다른 지역에서도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길 간구했다.
서울 메시아 여성합창단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활동 중인 기존의 4개 합창단(LA, 북가주, 사우스베이, 오렌지카운티)과 유대를 갖고 더욱 폭넓은 찬양 선교사역에 동참하게 된다.
노형건 상임지휘자는 여건이 허락되는 대로 한국의 다른 도시에서 메시아 여성합창단의 창단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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