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냄새가 물씬 풍기는 감추어진 아름다운 얘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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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발 메시아 미션 문서선교 준비위원(LA)들이 결정됐다. 왼쪽부터 김성남 목사, 최기분 전도사, 노형건 선교사, 이정인 언론인, 나윤희 목사, 신 마리아 합창단원.


첫 모임(7월12일- 목-   오후 6시)의 진행 순서는 순조롭고도 속도 있게 진행 되었다. 
서로가 다른 삶과 다양한 영역의 사역 가운데 있으면서도  마치 한 목소리 처럼   ‘목적이 있는 삶’ 을 살아가야지만 되는  분명한   목적이  생겼다. 
그 이유는    문서선교를 통하여  ‘하나님이 열방과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시리라 (시 46 : 10)‘ 라는  목적이 분명하기 때문 이다.
LA 지역 첫 모임에 참여한 사람들은 노형건 단장 ( 글로발 메시아 미션), 김성남목사(꿈이 있는 교회), 나윤희 목사(총무), 신마리아 사모, 최기분 전도사(미주평안교회), 이정인 집사 (언론인) 등이다.
기존의 크리스챤 신문들에게서 맛보지 못한  ‘ 사람냄새가   물씬 풍기는 감추어진 아름다운  이야기’들로  가득 채워지는  신문이 만들어지리라  기대한다.  
그래서 그러한 신문을 받아 든    모든 이들이 서로 기쁨과 감사를 나누어 줄 수 있는 그리스도의 향기로 온 세상을 가득 채울 날들을  기다리고 싶게 만든  첫 모임 이었다.
 모임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노형건 단장에게서 선물로 받은 CD를 듣게 되었다.   제목은  ‘한 번 더 타오르게 하소서’ 이다.    
‘주님은 나를 위하여 십자가 지시었건만, 왜 이렇게 나의 가슴 속에는 사랑이 없나요? 주님은 내게 소망과 능력을 주시었건만, 왜 이렇게 나의 마음 속에는 믿음이 없나요?  한번 더 타오르게, 타오르게 하소서.…..’    첫 모임에 모인 우리들 심령 속에 성령의 불을 지펴 주셔서 한 번 더 타오르게, 타오르게 하소서.
주님의 사랑으로만 뜨거워지게 하소서.’   
이 노래가 첫 모임에 임하는 나의 기도 제목이며, 나의 열정이 되고 싶다.
<김성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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