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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승희 권사
<북가주 메시아 여성 합창단원>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은 만인 가운데서 택함을 받은 백성만이 누리는 특권 이라고 믿습니다.
나의 남편 손장로님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천국으로 떠난후, 외로히 있을때 하나님께서
나를 북가주 메시아 여성 합창단으로 인도 하셔서, 헨델의 메시아 곡을 부르게 하셨습니다.
헨델의 메시아 곡을 부르면서, 가장 축복 받은 것은 뜨거운 마음 가운데서 하나님의 임재 하심을 체험 하였다는 것 입니다. 
헨델의 메시아곡을 연습하고 집으로 돌아올때 마다 감사와 기쁨이 넘쳤습니다.
메시아 합창단원들은 노래를 부르기 전에 노형건 선교사님이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과 단원의 간증을 듣습니다.
그때마다 나의 믿음이 굳게 다져지며 , 또한 우리들의 합심기도는 응답 받게 되고 병든자들이 치유를 받고 단원들은 같은 성령으로 하나되며 기뻐 합니다.
우리 메시아 합창단은 찬양을 부르는 것 만이 아니고, 찬양과 예배가 Harmony를 이루며 하늘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 드리는 것에 더욱 감사를 느끼는 것 입니다.
9월29일에는 남가주 메시아 합창 단원들과 북가주 메시아 합창단원들이 함께 모여 LA에 있는 McArthur Park에서 영어로 헨델의 메시아곡을 부르며 찬양예배가 있고, 10월6일에는 산호세 임마누엘  장로교회에서 찬양예배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탄생과 나를 죄에서 부터 구원 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고통과 조롱을 받으신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하고 승리 하심을 찬양하는 이 모든 역사를,  나는 찬양으로 온천하에 알릴 것 입니다.
우리 메시아 여성 합창단원들은 모두 전도자 이며 선교사 입니다.
무릎으로 기도하고 곡조가 붙은 찬양으로 기도 합니다. 모든것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나의 심령에서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의 천국을 이뤄가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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