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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애 <북가주 메시아 합창단 간사>


9월29일 맥아더 팍에서의 사역은 다민족에게 메시아 찬양을 통하여 복음을 전파 하시려는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일은 이루어졌음을 선포 합니다.
하나님의 임재속에서 눈물 흘리며 “할렐루야 아멘, 아~멘”  외치며 두 손 높이 들고 하나님을 영접하던 다민족의 모습을 보며 따가운 햇볕도, 더위도, 땀흘림도, 잊어 버릴수 있었고,  이 자리에 서게 하려고 건강하게 해주시고, 형편을 허락 하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오히려 내가 더 더욱 은혜 받았음을 고백 합니다.
나의  최선을 다헤서 하나님께 드리는, 메시아 찬양하는 시간 속에 있을수 있음이 감사했습니다.
10월6일 임마누엘교회에서의 찬양사역에서는, 부르는자와 듣는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찬양과 말씀에 감동감화 되어 눈물, 콧물 흘리며 메시아 찬양 속으로 은혜의 깊은  바다로 들어가는 느낌을 받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며 찬양을 받으시는 모습이 가슴으로 전해져 왔습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만 올립니다 !!
분명 믿는이들에겐 구원의 확신과 전도와 선교에 도전을, 주님을 믿지 않던 영혼들은 하나님을 영접 했으리라 믿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하나님께서 인도 하시고, 우리 글로발 메시아 가족의 아낌없는 희생과 헌신의 결과이며,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심정과 오랜동안 기도하며 준비한  상임지휘자님과 단장님 그리고 아름다운 섬김의 손길이,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역사 하셨음을 감사 드립니다.
세련된 감각에 찬사를 보내는 듯 하지만, 결국은 최선을 다하는 진실함에  마음을 열게되는… 잘하는 노래보다는 끝까지 감동과 은혜를 주는 메시아 찬양을 통하여 한 영혼이라도 더 하나님께로 인도 할수 있게 되기를 소망 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또한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전도와 선교 그리고 병고침의 역사가 일어나는 “메시아 찬양사역’을 나의 온 마음과 정성과 최선을 다하여, 또 다시 준비 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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