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발 메시아 합창단 2013년 DMZ 방문,
김영진 장로 L.A에서 내년 계획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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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멕아더 파크에서의 찬양예배를 마치고 이번 대회의 대회장을 맡은 김영진 장로(왼쪽에서 두번째)와 남가주 북가주 메시아 합창단 임원들이 용궁식당에서 2013년 활동계획을 논의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청희, 김영진 장로, 진교륜 목사, 이성우 목사, 마크 리.


2012년 글로발 메시아 찬양예배의 대회장을 맡은 김영진 장로는 2013년은 한국 DMZ를 찾아 한국 통일을 위한 콘서트를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9일 오후3시에 시작된 L.A 멕아더 파크에서의 다민족을 위한 글로발 메시아 합창단의 찬양예배에서 메시지를 전한 김영진 장로는 글로발 메시아 합창단은 앞으로 오대양 육대주를 누비며 전도와 선교를 주 목적으로 해야겠지만 조국 한반도의 통일을 위한 특별한 콘서트를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이 콘서트에는 지난해 빌보드차트 1위를 마크한바 있는 “Far East Movement” 그룹도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진 장로는 이날 낮 파크에서의 찬양예배가 끝난 뒤 용궁식당에서 글로발 메시아 합창단의 임원들과 따로 회동을 갖고 메시아를 통한 평화 콘서트는 분명 우리 통일문제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소신을 밝혔다.
김장로는 또 분단현장을 보고 사랑의 노래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글로벌 메시아 사역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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