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3세를 맞으신 방지일 목사님 댁을 방문했다.
여전히 강건 하시고, 말씀도 정확 하시고 무엇보다 "광애"를 기억 하시고, 축복 기도를 받을수 있어서 이번 서울 방문은 그 어느때 보다 기억에 남을것 같다.
지금은 돌아가신 부모님이 섬기시고, 언니 둘, 오빠 둘, 그리고 내가 다니던 "영등포 장로교회"의 원로 목사님 이시다.
" 이번에 광애 오면 꼭 다녀 가라우 "
우리 형제자매를 다 기억 하시고, 아이들 까지 기억 하시니 놀랍다 못해 경이롭다.
집안을 둘러 보다 내 시선이 딱 멈추는 지도가 있다. "세계 기독교 복음 현황" 지도가 리빙룸 벽면을 차지 하고 있다,
103세가 되어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시려는 그 마음에 고개가 절로 숙여지고, 감동 감화 된다. 한 영혼 이라도 더 하나님께로 인도 하려는 실천하는 목회자 이시다.
" 목사님 오래 도록 저희와 함께 계시고, 사.랑.해.요. "
<북가주 메시아 합창단 간사 조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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