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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서울메시아 합창단이 창단 된지 어느덧 3계월이 되었습니다.
어제도 연습을 마치고 찬양과 말씀으로 은혜 충만히 받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하나님께서 꿈과 비젼을 보여 주었습니다.
어제 부른 찬양은
예수님이 좋은걸 어떡합니까
예수님이 좋은걸 어떡합니까
세상의 어떤 것도 비길 수 없네
예수님이 좋은걸 어떡합니까
이 찬양을 부르면서 서울메시아 합창단 단원 모두는 두 손을 높이 들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오직 예수”를 마음에 새기고 한목소리로 기도를 드렸답니다.
처음 예수를 믿고 기도 할때는 한결같이 모든 기도가 “주시옵소서” “주시옵소서”입니다.
그러나 조금씩 성숙되어진 믿음의 기도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로 바꿔집니다.
나에게 주어진 모든 기도가 감사입니다.
주셔도 감사 혹 주시지 아니하여도 감사의 삶이 우리의 삶이 되어집니다.
이제 더 성숙된 믿음의 기도는 “주님 뜻대로 하옵소서”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음을 알고 오직 예수님께 전적인 순종을 드릴 때 주님은 자신의 일을 우리에게 더 보이시고 이루시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이제 서울메시아도 “주님 뜻대로 하옵소서” 이 기도가 절로 나온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믿음을 가지되 큰 믿음을 가지고 메시아는 일어서가고 있습니다.
서울메시아는 이제 비상하는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하늘을 향해 높이 나는 독수리처럼 세상을 향해 죽어가는 많은 영혼을 위해 더 높이 날아 갈 것입니다.
적은 인원이지만 소프라노 파트장과 알토 파트장이 세워졌습니다.
이제 총무님과 운영위원회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역은 때가 있습니다.
분명히 서울메시아도 하나님의 때에 놀랍게 쓰임 받을 것을 확신합니다.
많은 기도와 후원 부탁드립니다.
서울메시아는 여러분의 중보 기도가 필요합니다.
이 모든 것에 유할 것은 기도밖에 없음을 알고 있습니다.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서울메시아 합창단원 모집을 위해서
2. 총무님과 운영위원회가 세워 지기를 위해서
3. 배인순권사님의 건강회복을 위해서
그리고 내년 봄에 서울메시아 합창단 제1회 정기연주회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이 계획이 하나님 안에서 잘 이루어 질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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