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영광교회서 12월 2일부터 양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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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간담회를 마치고 모두 일어나 손을 잡고 예정된 대회를 위해 기도하는 대회 관계자들.


'한인과 라티노의 부흥 대성회와 교회 성장 세미나'가 오는 12월 2일(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주님의 영광교회(신승훈 목사, 1801 S Grand Ave, LA, CA 90015)에서 개최된다.
이번 집회 준비위원회는 지난 10월 31일(수) 오전 11시 주님의 영광교회에서 한인 언론사 기자들을 대상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대회의 취지와 일정을 소개했다.
남가주 교협회장, OC 교협회장, 대회장과 미주 성시화 운동, 히스패닉 교계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성회와 세미나 주 강사는 여의도 순복음 교회 이영훈 담임목사다.
또 안양제일교회 담임 홍성욱 목사, 여의도 순복음 분당교회 담임 이태근 목사도 초청강사로 초청된다.
12월 2일(일)과 3일(월) 저녁 6시 30분에는 한인과 히스패닉 목회자와 성도들을 대상으로 한 부흥 대성회, 3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한인 히스패닉 목회자, 사모, 전도사를 대상으로 교회 성장 세미나가 열린다.
한편 이번 행사의 대표 대회장은 박희민 목사, 공동 대회장은 변영익, 엄영민, 김영길, 신승훈, 한기형, 한기홍 목사 등이며 상임 대회장은 송정명 목사와 진유철 목사, 그리고 준비위원장은 민경엽 목사, 상임본부장은 이성우 목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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