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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주
 <북가주 메시아 합창단원>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알겠느냐”  -  에4:14 -    의  말씀과 “A LINE IN THE SAND”  의 슬로건을  내세우며   다민족 연합기도회가 열린  10월 27 일,    CRENSHAW CHRISTIAN CENTER  의 웅장한 모습이 서울의  장충체육관과 같은  FAITH DOME 에 들어서니 , 아름다운 천장의 조명아래   중앙 무대를 중심으로  오전10시부터 다민족기도회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JEWISH의 예배모습은  시작전 객석에 앉은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몸과 피를 상징하는  밀병과 포도주를 나누어주고 성찬식을 시작으로  십자가를 앞세운  예수님의  모습으로 분장하여  입장한  사람이며,  법괘를  모형으로 만들어 짊어진 사람들이며,  예배중간에 긴 동물의 뿔을 부는 나팔소리며,   나중에는 모든 예배자들이  기쁜마음으로 춤을 추며  하나님을 경배하는 모습은  즐겁고 신나는 댄스파티와 같은 축제분위기였습니다.  
이어서  한인 찬양팀으로 시작되어진   한인집중 기도회는 미국의 영적회복을 위해서 ,  미국의 현재 상황을 극복하며  주님의 영광된 은혜가  다시  회복될수있도록   각  섹션별로  기도제목을 가지고  열정으로 기도를 인도하시는   10분의  한인목사님들,     새로운 기도가 시작될때마다 크게 소리모아  외치는  “주여, 주여,주여”  3창은  다민족 에게는  한국사람들의 기도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나 봅니다.   
기도회가 끝난후   다민족이   “주여” 라는 뜻을  물어서  설명해 주었더니,   “ 오,  너희  한국사람들이 기도하는  그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고 뜨거웠다”  깊은 은혜의 시간이었다고    전하는 모습을 보니,  민족은 달라도  같은 열정이었고,  같은 기도의 마음 이었구나하는 기쁨이 들었습니다.
영적으로 나태해진 나의 모습,  온전히 하나님께  맏기지 못한 나의 어리석음을  통곡과  회개의 눈물속에   다 쏟아내고 나니   가슴에  응어리처럼  안고있던 기도제목도 비로소 길을 열어주시는 빛을 보았습니다.
헌금 시간에  글로벌메시아합창단이  찬양한   “죽임당하신 어린양”  과,  “ 할렐루야”  찬양은  최선을 다 하는  우리들의 마음이 모아지고,   노형건 선교사님의 지휘로 객석의 다민족 과  함께  이루어낸  기쁨과 경배의 찬양이 되었습니다.   
미국내의  한인이 연합하여  미국의 영적회복을 위해서 기도할만큼 ,  우리는 영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큰 힘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그곳에  우리  글로벌메시아의 찬양의 소리가  항상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좋으신 하나님!   주님께서  글로발 메시아 합창단을 전도와 문서선교의  메시아 찬양사역자로서 부르시는 자리에 충성된 마음으로 설수 있는 겸손과 사랑을 간구 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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