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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건 선교사

<글로벌 메시아 여성 합창단 상임 지휘자>


 사랑하는  메시아 가족 여러분! 2012년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부족한 저와 함께 동역하여 주셔서 감사 합니다
2013년 새해 꿈에 대해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 글을 보냅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유난히도 올해는  주위 사람들에게  Happy New Year!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사를 많이도 받았습니다.
새해 계획을 지난 3개월 전부터 준비 하느라 그 어느 해 때보다 부지런을 떨었습니다.
.그 이유는 2012년 지난 한해는 저 개인적으로 너무도 많은 사역을 하였기에 몸도 마음도 너무 지쳐 있었기 때문 입니다.
2011년 2012년 2년여 동안 글로벌 메시아 미션은 너무도 큰 성장을 하였습니다.
북가주 메시아 여성 합창단과 사우스베이 메시아 여성 합창단, 오렌지 카운티 메시아 여성 합창단, 그리고 서울 메시아 메시아 여성합창단에 이어서 작년 10월에는 벨리 메시아 여성 합창단이  창단되어 10여전에 창단된    LA 메시아 여성 합창단까지 합치면 여섯지역, 총 150여명의 메시아 대가족이 된것 입니다.
지난 한해만도 5차례의 남북 메시아 사역과 미주 성시화 운동 본부와 함께 크렌샤 크리스쳔 에서 다민족 기도회 찬양사역 그리고 9월 29일에는 코리아 타운 중심에 있는 맥아더 파크에서 가진  다민족 메시아 사역은  많은 고생과 어려움이 있었지만 , 두고 두고 잊지 못할 귀한 사역 이었습니다.
지난 20여년 동안 방송 생활을 하며, 저는 다른 크리스챤 음악인이 경험하지 못하고 보지못한 많은 일들을 보고경험 하였습니다.
그것은 150여 민족이 함께 살고 있는 이곳   남가주에서 가장 많은 교회와 크리스챤 인구가 많은  Korean American  커뮤니티는 그 어느 타 커뮤니티 보다 단체도 많고 행사도 많은 편 이지만, 너무도 한인을 중심으로한 한인들만을 위한 단체와 공연이 주류를 이루고 있음을 20여년 방송 생활을 하는동안 보아 왔습니다.
글로발 메시아 여성 합창단은 타 민족 단원들과 함께 타 민족을 향한 다양한 선교 사역을 해 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오페라 켈리포니아 소년소녀 합창단을 섬기는 한인 2세를 섬기는 사역을 주님께서 허락 하셨습니다.
2013년 새해  사역을 계획하며.,이런 새해 꿈을 새해 카렌다에 꼼곰히 적어 놓았습니다.
많은 사역보다는 주님께서 보내주신 많은 단원들을 많이 섬기 겠다고..
많은 계획 보다는 많이 베풀어 주신 이미 받은 그 은혜를 더 감사 하겠다고..
많이 뛰어 다니기 보다는 더 많이 무릎꿇고 기도 하겠다고...
새해 새로운 꿈을 더 많이 꿈꾸기 보다는 이미 받은 꿈에 더 감사 하겠다고..
2013년 새 해는 주님 주시는 큰 은혜 받으시는 복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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