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의사가 간증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의사는 늦은 밤 병원 문을 닫으면 혼자 금고 앞에 앉아 그날 번 돈을 세며 하루의 피곤을 씻었습니다.


의사는 매 순간 오로지 돈에만 관심을 두었습니다.


어느 날 밤, 책상 위에 돈을 쌓아 놓고 열심히 세던 의사는 문득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가면 무엇이라 보고 드릴 것인가?


환자들을 고치고, 돈만 세다 왔다고 보고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까?’


그 순간 의사는 자신의 모습이 부끄러워 얼굴이 뜨거워졌습니다.


의사는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다가 이 말씀을 찾았습니다.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단12:3).


의사는 그 후로 몸이 아파 마음이 약해진 환자들이 오면 정성을 다해 치료하고 전도하였습니다.
환자들에게 죽음과 천국에 관해 말했습니다.


그리고 밤이 되면 그날 전도한 사람들의 명단을 놓고 기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신다고 생각하니 그렇게 일이 보람차고 기쁠 수 없었습니다.


전도는 전도를 명한 주님을 가장 기쁘시게 합니다.


천국 VIP는 누가 뭐라해도 전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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