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바람 소리, 들려오는 시냇물 소리, 아이들의 웃음소리, 저 하늘 자유롭게 나는 새소리. 주위를 둘러보고 눈을 들어 하늘을 보며 불어오는 바람에 내 몸을 맡겨 봅니다. 가만히, 가만히 내 영혼을 주님 앞에 펼쳐 놓아 쉼을 얻습니다.
이 세상은 ‘후~’ 불면 어느새 없어지는 가벼운 먼지 같은 존재일 뿐. 그러나 영원하신 주님은 여전히 살아 계셔서 내 영혼을 다독이십니다.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갈6:14).
<객원기자 김혜경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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