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함없이 토요일이 되면 합창단으로 가족 모두가 엘에이로 나갑니다.

Jena는 합창단 단원이 된지 4년이 되어가고, 둘째 John은 3년이 되어 갑니다. 막내 에밀리는 나이가 안 되어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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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a와 John이 토요일에 친구들의 생일 파티에도 못 가지만 불평불만 없이 기꺼이 기쁘게 합창단 오는 것을 너무나 좋아하고 기뻐합니다. 

이곳에 오기 전에는 부끄럼도 많고 어리기만 했는데 이젠 의젓해졌고, 언니 오빠 형들 동생들과의 관계를 통해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한 마음으로 찬양하며 배우며 그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며 너무 기뻐합니다. 

Jena, John이 하나님께 찬양하며 가까이 하는 생활이 OCYC 합창단을 통해 더 가까워졌음에 너무 감사하며, 언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지 모르지만 Jena, John이 합창단을 통해 꿈을 갖는 아이들이 되어 하나님께 쓰임 받는 아들딸이 되었으면 합니다. 

7월에 있을 공연을 또한 기대해봅니다. 

“너는 특별하단다!”라는 주제의 뮤지컬을 아이들이 참으로 열심히 연습하며 준비하고 있는데 이 공연을 통해 Jena, John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신 각자의 모습을 인정하고 사랑할 줄 아는 아이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OCYC 합창단이 앞으로 더욱 하나님께서 귀하게 사용하시길 기도하며 하나님이 마지막 시 대에 찾으시며 원하시는 OCYC 합창단이 되어 지길 기도하며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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