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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대학생 선교회출신 목회자 20여명이 목회자 모임을 결성키로 하고 기념촬영을 가졌다.

한국대학생선교회(CCC) 출신 목회자들은 지난 18일 충북 옥천 수생식물학술원에서 준비모임(사진)을 갖고 ‘CCC 출신 목회자모임’을 결성하기로 했다. 

내년 초 결성예배를 드릴 이 모임은 앞으로 목회정보 공유와 함께 한국교회 건강성 진단 및 대안 제시, 민족복음화와 복음적 통일에 헌신, 학원사역 지원 등 다양한 복음사역을 펼치게 된다. 

이날 모임을 주관한 주서택(청주 주님의교회) 목사는 CCC 독신 여 간사를 위한 숙소마련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키로 했다. 

모임에는 주 목사를 비롯 유병근(순천 북부교회) 장석진(광주 월산교회) 류호상(화성 소망교회) 임호근(대구 학복협 총무) 김철영(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목사 등 CCC 출신 목회자 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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