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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밤 산타클라라에 위치한 베델연합감리교회에서 개최된 북가주 메시아 여성합창단과 함께하는 노형건 선교사의 힐링콘서트 찬양예배가 끝나고 메시아 여성합창단과 베델연합감리교회 찬양팀이 기념촬영을 가졌다. 사진 앞줄 오른쪽이 노형건 선교사 가운데줄 중앙이 김영권 베델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북가주메시아 여성합창단과 함께 하는 노형건 선교사의 힐링콘서트 찬양예배가 6일 저녁 베델 연합감리교회에서 개최되었다.

2013 서울 국제 성시화대회 초청으로 한국의 6개 도시를 순회하며 찬양예배를 드렸던 노형건 상임지휘자와 북가주메시아 여성합창단은 이날 한국순회사역을 영상으로 뒤돌아보며 주 예수의 복음만이 우리의 진정한 치유자임을 되새겼다.

피아노 독주와 솔로, 합창, 설교영상등 다양한 컨셉으로 짜여진 이날 힐링 콘서트 찬양예배는 노형건 상임 지휘자의 예배인도로 진행되었다.

베델연합감리교회 찬양팀의 찬양에 이어 김귀정 북가주 메시아 여성 합창단 지휘자의 피아노 독주(쇼팽의 즉흥 환상곡), 김에스더 집사의 Via Dolarosa 독창에이 이어졌고 북가주 메시아 합창단의 성탄합창, 메시아 합창으로 찬양예배가 계속 되었다.

노형건 선교사는 순서순서마다 지금 현세대의 치유자는 주님의 복음뿐이라고 강조하며 기도와 찬양을 인도해 나갔다.

이날 힐링콘서트 찬양예배의 설교는 베델연합감리교회 김영권 목사가 담당했으며 참가자 모두가 통성으로 기도하며 예배를 끝냈다.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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