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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창균 목사
- 샌프란시스코 올스타 Jazz Big Band와 협연, 지휘 (1986, 샌프란시스코)
- 3 Saxophone 동시연주 with Hollywood Big Band(1999, Valley College, LA Times, FOX TV 보도)
2009년 한국 기네스북 등재 -3 Saxophone 동시 연주
2010년 10월 서울 시청 앞 광장 재즈 가스펠 심포니 오케스트라 52 인조 편곡 및 지휘 연주
- 2010 10월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트벌 초청공연
- 크리스찬 타임스 예술고문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지도자의 참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여러분과 은혜를 나누는 시간이 되겠습니다.
우리들, 누구나 지도자가 되길 원합니다.
사회에서는 지역구의 대표인 국회의원, 국회의원 중의 대표인 국회의장, 사법부의 대표인 대법원장, 행정부의 대표인 최고 통치자인 대통령, 각종 종교계의 지도자, 또한 교계의 지도자, 목사회의 회장, 장로회의장, 교회의 당회장,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직책의 장들인 이 지도자들의 참 모습과 진장한 리더쉽은 무엇일까요?
덕망 있는, 탁월한 지도자의 조건을 함께 나누어 보겠습니다.
첫째는 정직한 사람, 정의감이 넘치는 사람, 겸손한 사람, 인정과 인간미가 있는 자, 남의 의견을 존중하는 자, 용기와 끈기가 있는 자, 노력과 창의력이 있는 자, 약속을 지키며 말에 대한 책임과 책임감이 가안 자를 들 수 있겠습니다.
이 조건들을 다 겸비했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가정이 화목하지 않다면 진정한 리더라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위에 열거한 모든 조건들을 갖춘다면 얼마나 멋있는 지도자이겠습니까? 여기에다 음식에 소금이 들어가야 맛을 낼 수 있듯이 쩨쩨하지 않고 마음이 후한 자, 사리사욕을 취하지 않는 자라면 더욱 더 멋있는 나무랄데 없는 지도자일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 출애굽기 3장9절로 11절 말씀을 보면 ‘이제 이스라엘 자손의 부르짖음이 내게 달하고 애굽 사람이 그들을 괴롭게 하는 학대도 내가 보았으니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로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모세가 하나님께 고하되 내가 누구관대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인도하여 내리이까’라는 말씀에서 모세의 겸손한 태도를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주여! 알았습니다. 나는 누구보다 성령충만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조건에 맞는 사람이니 가겠습니다’라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명을 모세가 겸손히 사양한 것은 그의 진정한 정직과 겸손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드온을 부르셨을 때에 또한 기드온의 겸손을 사사기 6장15절에서 찾아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주여! 내가 무엇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리이까? 보소서 나의 집은 므낫세중에 극히 약하고 나는 내 아비 집에서 제일 작은 자니이다’
열왕기상 3장7절에는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종으로 종의 아비 다윗을 대신하여 왕이 되게 하셨사오니 종은 작은 아이라 출입할 줄을 알지 못하고 누가 주의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까 지혜로운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소서’
솔로몬은 자기의 이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는 탄복하여 ‘너의 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었거니와 너의 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일어남이 없으리라’ 하셨습니다.
대부분의 지도자들은 뜻을 이루고 나면 마음이 변하게 되지요. 그 후에는 자기의 이익을 구하게 되지요.
또한 지도자는 말을 아껴야 됩니다. 함부로 책임지지 못할 말을 남용해서도 안되지요. 말 한마디가 신뢰를 받을 만큼의 행동이 앞장서야 되는 것입니다.
나아가서는 자기의 사람들을 위해 희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지요. 이것이 참다운 지도자요, 즉 예수님과 같은 마음을 갖은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같은 지도자를 찾습니다. 갈급하고 혼탁한 이 험한 세상에서 예수님과 같은 리도를 찾고 있습니다.
하나님이시여 위선과 모순, 교만과 자만에 빠진 우리를 회개케 하시옵소서! 다윗과 같은 모세같은, 기드온과 같은, 솔로몬과 같은 지혜의 지도자를 주시옵소서! 우리 조국과 기독교계와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에도 이와 같은 훌륭한 지도자를 갖기 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승리하는 하루가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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