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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미 전도사

글로벌 메시아 여성 합창단

 

1. 여호와 라파(출 15:26)


여기서 내 안에 있는 부정적인 감정에 대해서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다른 것, 즉 느낌을 가지고 사실처럼 다 루기 때문에 종종 갈등과 싸움과 오해를 경험하게 됩니다.


우리는 우리의 감정을 정직하게 표현하는 법을 배워야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감정을 정직하게 표현하는 것을 원하십니다.


감정을 표현하는 것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오해와 편협 된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치유의 손길을 경험하지 못하고 그냥 불평하고 원망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유일한 회복자이십니다.


우리의 마라에서 잠잠히 하나님만을 바라보면서 그분의 음성을 들을 때 치유 하시는 그분의 능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잠잠히 있지 못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째, 하나님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불신이야말로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가로막는 장애물입니다.
하나님은 사랑과 긍휼로 우리를 치유하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
우리가 그분께로 나아가기만 한다면 그분은 언제나 우리를 치유하실 수 있습니다.


둘째, 하나님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권위에 대한 반항과 거역이야말로 하나님의 능력을 가로막 는 장애물입니다.


셋째, 자신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답을 구하지만 하나님은 문제 자체를 사라지게 하십니다.
우리는 우리의 방식대로 답을 구합니다.
그러나 문제 자체를 해결하시는 하나님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치유하 시는 능력을 경험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넷째, 죄가 내안에 머무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부르면서도 자기 수치감에 눌린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임재안에 잠잠히 머물면서 하나님을 잠잠히 신뢰할 때에 하나님 의 세미한 음성이 들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치유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내 육체를 치유하는 능력도 되고, 내 상황을 변화시키는 능력도 됩니다.
우리의 영이 치유되고 마음이 치유되면 우리의 육체도 치유되기 시 작할 것입니다.


육체의 치유보다 더 중요하고 급한 것은 내 마음의 치유이며, 마음의 치유보다 더 급하고 중요한 것은  내 영이 주님의 말씀으로 다시 살아나는 것입니다.


치유받으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다만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잠잠히 안 식하십시오.
하나님 앞에 잠잠히 머물면서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하나님께서 하시도록 하십시오.


오늘은 치유에 대해 보편적인 이야기만 다룹니다.
인생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져봅시다.


나는 왜 삽니까?
나는 무 엇을 위해 삽니까?
내 삶의 푯대, 내 소망은 무엇입니까?


나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면서 사는 사람입니까?
아니면 현세를 바라보면서 현세에 내 왕국을 건설하기 위해 사는 사람입니까?


나의 가장 소중한 가치가 어디에 있는지 찾 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모세가 보낸 12명의 정탐 중에서 하나님의 눈으로 본 사람은 겨우 두 사람뿐이었습니다.
 다른 10명은 사람의 눈으로 약속의 땅을 보았습니다.


우리의 상황을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보게  될 때 모든 것이 변화될 것입니다.


진정한 변화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믿을 때, 그리고 그 말씀에 따라 인식하기 시작할 때 시작되는 것입니다.


또 나의 도피처들을 점검해보십시오. 아담과 하와가 죄를 범했을 때 나무뒤에 숨었고, 무  화과나무 잎으로 자신의 부끄러움을 가렸듯이 우리는 우리 자신을 가리고 숨기는 것이 무엇인지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이러한 일반적인 질문을 가지고 묵상하는 것이 우리가 하나님의 치유하시는 능력을 경험하기 위해 필요한 기초를 쌓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상처를 치유하는 일에 너무나 관심이 많으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를 지으신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를 치유하실 능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치유하시는 은혜를 알지 못하는 이유는 문제가 생겼을 때 그것을 문제로 여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쓰라린 문제가 생겼을 때 고통과 아픔과 분노와 원망하는 마음을 느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하나님앞에 가져가려고 하지않습니다.


마라의 샘을 만났을 때 불평하고 원망하거나, 그 것을 마시면 죽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끌어안고 체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가는 길에 마라의 샘을 만났을 때 하나님 의 치유하시는 은혜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결코 체념하거나 혹은 원망하고 불평함으로 여러분의 영혼을 상하게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 그것을 가져가십시오.


그리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들으십시오.


하나님 은 여러분을 치유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 치유하시는 은혜를 경험한 후에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위해 예비해 놓으 신 엘림의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선하심과 위대하심에 대해 경탄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하나 님은 참으로 좋으신 분이십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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