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일념이미지.JPG


하나님 말씀은 영원토록 변함이 없습니다. 일점일획도 변하지 않고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마5:18). 


하나님은 이 말씀을 통해 우리를 보존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 교회는 모든 행정을 성경대로 해 나가려고 노력합니다. 


사람의 예를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예를 따르려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이 독재하는 곳이 교회입니다. 


하나님께서 독재하지 않으시면 우리는 죄악으로, 멸망으로, 지옥으로 악한 마귀에 끌려가고 맙니다. 


하나님은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서 인류를 대신해 십자가에 죽게 하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우리가 악한 마귀와 죄와 사귀지 않게 독점하십니다. 


따라서 독재는 곧 하나님의 사랑의 극치를 말해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독재하시는 것은 인간을 멸망에서 건져 영원히 행복한 천국으로 인도하고 싶은 사랑의 절정입니다. 


그러한 하나님의 심정을 알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여서 그분에게 독재 받는 것이 우리가 살 길이요, 가장 행복한 일임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독재받지 않는다면 교회에는 인본주의만 가득할 뿐입니다. 


우리 교회는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하나님 말씀으로 독재받기를 원하고, 저도 하나님께 온전히 독점당하기를 원합니다. 


교회는 인본주의나 합리주의 같은 육신의 생각으로 운영하는 곳이 아닙니다. 


인본주의나 합리주의는 육신의 생각이기에 하나님의 원수입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라고 했습니다(롬8:6). 교회는 주님의 몸이요, 주님의 것이므로 주님의 마음대로 움직여야 합니다. 


주님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기에 교회가 주님의 뜻대로 행할 때 수많은 영혼이 살아나고 하나님의 역사와 생명과 성령의 역사만 충만하게 됩니다.

목양컬럼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