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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전 목사




하나님은 전능(全能)하십니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게 영원히 전능하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무한한 능력을 사랑하는 인간에게 사용하십니다. 

또 무한한 능력을 인간에게 사용하라고 주셨습니다. 

그러기에 그분은 우리의 믿음이 되십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어떠한 문제도 방관하지 않고 도우려 하십니다. 


하나님께 도움받기를 원한다면, 하나님은 누구도 실망시키지 않으시고 현장에서 도와주십니다. 

우리에게 해결 불가능한 문제가 닥치면 내 힘으로 어찌할 수 없어 좌절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문제를 들고 예수 앞에 나오는 순간, 문제는 해결됩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병든 자를 치료하시는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인간의 저주와 질병과 사망이 죄에서 왔으니 죄를 사하시는 하나님은 병도 함께 고치십니다. 

죄를 사하셔서 중풍병을 고치셨습니다(마9:1~8).


하나님께서는 자기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셔서 인간의 죄와 저주와 질병을 짊어지게 하셨습니다. 

예수만이 인간의 고통과 문제와 영원한 멸망을 해결하실 우리의 구세주요, 복음입니다.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로 나타내신 전부를 말하고, 예수 그리스도로 나타내신 전능하신 능력과 십자가 피의 공로로 우리에게 역사하신 최고의 소식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 태어나면서부터 그의 생애 전부가 우리에게 복음이 되셨고, 우리를 구원하시고 치료하시고 도와주려고 오셨으니, 지구상에 누구든지 예수께 도움을 요청해 받지 못할 자는 없습니다.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막2:17). 그러므로 자신이 죄인임을 깨달은 자가 바로 주님을 만날 자격자입니다. 


주님이 여러분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 달려 피 흘려 죽으시고 죄를 해결하셨으니 그 사실을 믿음으로 죄에서, 양심에서 자유하기를 바랍니다.


지금 영육간 문제로 고통에 몸부림치는 자가 있습니까? 


당신이 바로 예수를 만날 자격자입니다. 

지금 당장 어떤 문제가 있든지 예수께 들고나와 그 문제에서 해방되기를 바랍니다.


<연세중앙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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