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를 이루라”라는 말은 하나님 나라의 절대적 권세를 가지고 그 나라를 반대할 이념을 조장하는 악의 세력을 땅 끝까지라도 쫓아가서 몰아내고 하나님 나라가 승리하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예수로 말미암아 임하고, 우리에게서 성령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악한 마귀의 잔인한 고통에서 해방되려면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길밖에는 없습니다. 


하나님 나라가 내 속에 이루어지게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하여 불의(不義)를 추방하고 의(義)의 나라를 선포하는 것이 바로 생명력 있는 설교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게 하려면 먼저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이루려고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와서 멸망에 속한 인류의 죗값인 사망을 갚아주셨습니다. 


또 영혼을 보전하려고 성령을 보내셨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마12:28).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신 것은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졌다는 증거입니다. 


하나님 나라가 교회에 건설되면 죽은 자가 하나님 말씀을 듣고 살아나는 역사가 제한 없이 일어납니다. 


수많은 사람이 예수 믿지 않으므로 그 영혼이 죄 가운데 죽었지만 하나님 말씀을 듣고 회개해 생명을 회복하는 모습은 교회 안에 언제나 나타나는 복된 사건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있는 곳에는 먼저 하나님 나라가 임하고,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곳에는 하나님 나라에 반대하는 악의 세력이 무너져 철수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권세 앞에는 죄악에 빠졌든, 몹쓸 질병에 걸렸든 모두 깨끗함을 입어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진 사람에게는 회개 운동이 일어나고, 병 고침의 역사가 있고, 그의 삶에 생명이 약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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