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미국선거와 조국 대한민국이 혼란한 때 주님은 의인 한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예수님도 조국의 앞날을 보시면서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마23:37).


(창 19:29) 하나님이 소돔성을 엎으실때 의인 한사람때문에 롯을 그 엎으신 중에도 구원했다고 했습니다.


오늘 이 암흑같은 시대에 대한민국이, 미국이 몇사람의 의인으로 인해 하나님이 참고 계신다는 사실을 아무도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국이, 미국이 오늘날까지 유지되고 있는 것은 하나님이 의인이라고 하는 성도들이 있다는 증거 입니다.


우리교회 때문에 기도하는 성도들 때문에 불신자도 나라도 함께 축복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성경이 증거해 줍니다.


세상이 개독교라고 비판하고 핍박해도 성도들 때문에 한국과 미국이 유지되고 있다는 사실에 하나님 앞에 겸손하며 우리가 참으로 의인의 역할을 다 하지 못할 때 역사의 비극이 오고 그 최후의 책임은 우리 모두에게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주님이 지금 이시간 묻고 계십니다.


너는 과연 내가 인정하는 의인이냐?


그 성령의 소리를 들을때 조국도 미국도 구원의 역사가 있습니다.


이 시대 의인 한사람만 있어도 이 성을 멸하지 않으시겠다는 주님의 말씀, 성전기둥을 붙잡는 심정으로 부르짖어 기도 드립시다.


그 기도의 소리가 하늘 보좌를 움직일때 하나님은 결코 조국도, 미국도 버리지 않으실 것입니다.


예레미야5:1절 - 너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달리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정의를 행하여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을 용서하리라...


<신태환 목사

버클리시온장로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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