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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항 노인선교회
김피득 목사

 

운동을 하는 사람이나 학교에서 또 여러 세상 경기장에서 금메달을 따면 이것을 힘입어 평생을 앞선 자로 지도자로 큰 혜택을 보면서 잘살게 됨을 우리는 보게된다.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딴 손기정 선수는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받을 때 상점의 판매원으로 일을 하고 있었으나 금메달을 받은 후에는 일본 와세다 대학에 편입되었고 그 후로는 일본과 한국의 지도자로 대우를 받으면서 살았다.
오늘날에도 올림픽에서 우승하여 금메달을 받은 사람은 연금을 받으면서 지도자로 잘 사는 것을 세계 여러 나라에서 볼 수 있다.
하늘에서도 금메달을 받은 사람들이 승리하는 면류관을 쓰고 우대를 받는데 이들은 면류관을 받게 된다.
이들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외롭고 단순하게 산 사람들 이였다.
구약시대의 모세는 혼자서 외로이 60만 명을 상대하였으되 인간의 생명과 호흡을 주장하시는 하나님에게만 순종을 했던 사람이었다.
하나님을 바로 안다면 반듯이 승리할 것 이지만 외로움을 느끼게 된다.
땅에서는 좁고 험한 길이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는 인간의 이성을 다하고 분별력이 있어야 한다.
닉슨 전 대통령은 어렸을 때 길거리에서 다리를 벌리고 서서 그 밑을 기어가라는 불량배 아이들의 강요를 받은 때가 있었다고 한다.
이 때 닉슨은 치욕적인 것 같았지만 그 밑으로 기어가서 무사했으나 그 친구는 그날의 싸움으로 일생 불구자로 살기도 했다고 한다.
세 번째로 성공적은 삶에는 사람을 기쁘게 할 수 있어야 한다.
인심이 천심이라는 말이 있듯이 사람을 도와주고 유익하게 하고 기쁨을 주어야 사람들에게서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지구촌의 60억 인구가운데 오늘도 금메달을 따는 승리자가 있기도 하지만 실패자가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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