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피득.gif

상항 노인선교회
김피득 목사

 

지구촌의 인생들은 약 70억, 1초 동안에 8명이 출생하고 5명이 죽어가는 현황에서 살고 있기에 살아가는 동안에는 싸움하는 세상이다.
그래서 잔인하기가 지구촌의 동물 중 제일이다. 거기에 꾸며대기도 제일 잘한다.
평화를 위하여 우리는 새롭고 강력한 무기가 필요하다고 하면서 지금은 핵폭탄을 13만개를 만들어 놓고 있다 한다.
수년 전에 남침례교 교역자들만의 모임에서 핵폭탄 미사일 기지를 방문한 일이 있었다.
지하에 감추어 있는 긴급 시 필요한 때이면 철도를 따라 지붕이 열리고 발사하는 데는 열 때문에 10게론의 물이 방출한다는 설명을 들었다.
설명을 하던 군인이 질문이 있으면 물으라고 하기에 한번 발사하고 다시 발사하려면 시간이 얼마나 지나야 하느냐고 물었더니 한 달이 걸린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전쟁시기에 한달 동안을 기다리겠느냐고 물었더니 설명하던 군인은 한번 쏘면 끝이 나버리지 두 번 발사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가인과 아벨 형제는 악한 형의 독살로 선한 동생은 의인이라는 인정과 이름을 얻었지만 싸움에는 패하고 말았다.
이삭과 이스마엘의 싸움도 이스마엘과 그 후세들이 다스를 이루고 소수인 이삭의 후손들은 괴로움을 당하고 있다.
지금은 사순절 기간, 고난주간이다.
나는 서경을 하루에 5장 이상 귀로 읽는데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했었고 일부 사람들의 존경도 받았었지만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베드로도 그랬고 바울도 십자가에서 죽었다고 확실하게 기옥되어 있다.
그래서 솔로몬도 인간 세상은 헛되고 헛되다고 했을 것이다.
그러기에 인생들은 영안으로 보는 지혜가 있어야 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바른 생활을 할 수 있다.

목회자컬럼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