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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항 노인선교회
김피득 목사

 

성공한 사람의 뒤에는 훌륭한 어머니와 아내가 있었다는 것은 세상에 알려진 일이다.
사람들만 그런 것이 아니고 우주촌의 진리이듯이 호랑이도 새끼를 낳으면 어미 혼자서 기른다고 하는데 유대일들도 어머니가 유대인일 때는 그 자녀들이 유대인으로 받아들이지만 아버지만 유대인일 때는 그자녀들을 유대인으로 받아들이지 아니하고 시험을 치루어 인정을 받는다고 하니 동양에서는 맹자의 어머니를 훌륭한 어머니로 존경하지만 성경에서는 모세의 어머니 요게벳과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와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라고 교훈하고 있다.
세상은 마지막 때라고 말하니 그 이유는 성경이 가르친바로는
1.    지식이 많아졌다 - 아이들의 컴퓨터를 통한 범죄가 기성세대를 놀라게 하는 것도 하나의 단편 이기도 하다.
2. 왕래 속도가 빨라졌다.
3. 지진과 더불어 천재지변이 많아지고 그 규모가 커지고 있다.
4. 악인은 더 악해지고 선한 사람은 더 선해지고 있다.
시라노 지기를 유대인이라고 자처하면서 자기가36세인데 미혼의 독신이고 아버지는 어머니를 네 번째로 맞아들여 살고 있는데 자녀는 자기 하나라고 마구 쏟아 놓으면서 자기 할아버지는 87세인데 할머니가 돌아가시자 82세의 새할머니를 모시며 동거하고 있다고 한다.
유대인들은 사실을 감추지 아니하고 공개하면서 떳떳이 살려는 국민성이 있는 것을 다시 체험을 했다.
이대통령의 어머니는 강냉이 장사를 하면서 아들에게 당당하게 살라고 가르쳐 지도자로 양육한 훌륭한 어머니였지만 기도하는 한권사님은 남자답게 살라고 교육하니 장관으로 길렀고 53년의 녹시의 어머니는 네 할 일을 다 했느냐며 격려하면서 도와주셨다고 감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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