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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항 노인선교회
김피득 목사

 

그는 이 세계에서 미국의 달라를 제한 없이 자유스럽게 써왔다.
정치는 일곱 아들에게 맡기었기에 별 문제없이 지나면서 미국이나 서방국가들은 종이 호랑이라고 교만과 허영을 부리었다.
42년이 지난 후에는 연합군의 추격에 하수관에 숨었다가 체포되고 사살이 된 후에는 짐승들의 고기를 간수하는 푸줏간에 들어갔다가 나오는 모습은 많은 금장식을 하다가 소지하는 권총까지도 금으로 만들어 소지하던 형편과는 달리 가장 불쌍한 모습이었고 많은 사람들은 죽음이 잘된 것이라고 하여 환호하고 기뻐하였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사람의 생명과 호흡은 하나님께서 주장하신다고 했으며 동양의 지성인들은 인명재천이라고 교훈하였다.
이 단순하고 확실한 진리는 모든 사람에게 알려지고 심어졌지만 일부 몰지각한 사람은 무시하는 일도 많다.
남자들 독재자뿐만 아니라 여자들도 그러하기에 예수님 당시에도 한 여자는 여섯 남자를 상대했던 사람도 있었고 고멜이란 선지자의 아내는 귀고리, 코걸이, 반지, 팔찌, 옷, 털옷 등 무엇이든지 사준다면 방탕하게 살았었다.
슬프게도 뉴스시간이면 이런 소식이 너무 많이 전해지기에 가슴이 아프다.
세상이 마지막 때가 되어서 그럴까?
그래도 생명의 주인이 하나님인 것을 아는 택함 받은 사람들은 좁은 길에서 강하고 담대히 살아가기에 하나님은 그들을 축복하고 이 지구촌을 축복하실 것을 확실히 믿는다!
이 진리를 가르치고 선포하던 누가와 베드로 바울 등도 죽고 사망했으며 모세와 선지자들도 순교하기도 하고 사망했지만 택한 백성을 위하여 예비된 낙원에서 승리자고 안식을 누리고 있을 것이다.
한 집안을 잘 알고 있다는 한 분은 한 불구아를 보고 탄식하기를 저 부모들이 유학 갔다 왔다고 방탕하더니 저런 아이가 태어났다 하면서 이 땅에서 신앙의 불구자가 되지 않게 살아야 천국에서 불구자가 안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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