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항 노인선교회
김피득 목사
지구촌의 220개국에서 17일간에 진행되었던 런던 올림픽에는 205개국이 참가했고 그중에 한국이 세계 5위가 된 것은 참으로 진하고 멋있는 일이라고 본다.
우리나라보다 국토와 인구가 크고 많은 나라 멕시코, 일본, 호주 등 200개 국가가 우리의 서열보다 아래에 있고 땅 넓이 비슷하다는 이북은 입을 크게 벌리고 악담과 공갈은 잘하지만 신사적이고 선한 문화 경쟁에서는 훨씬 뒤떨어진 형편이다.
더욱이나 축구에서는 한국을 얕보던 주최국인 영국을 세계 만민이 보는 앞에서 공정한 심판아래 승리하였고 또 일본을 납작하게 완승을 거둔 것을 볼 때 멋이 있는 승리라고 본다.
이것이 있는 승리는 쉽게 얻어진 것이 아니요 한 선수가 열정의 고백한 것처럼 죽기로 싸웠기 때문인 것이라고 하였듯이 피땀의 열매일 것이리라.
운동이 다는 아니다. 그러나 올림픽 경주는 문화와 국력이 뒷받침되어야 하고 전 국민의 성원아래서 이뤄진 결과이다.
나는 몇 년 전부터 한국 사람을 멋이 있고 특별히 오늘에 사는 사람들을 행복한 사람들이라고 말해오고 있다.
국제무대에서는 우리는 한글이 있어 우수성을 자랑할 수 있고 우리 조상 때부터 뛰어난 것을 말하고 또 국제무대에서 자기 나라 전통 복을 입을 때이면 한복의 아름다움은 비교가 안 되게 화려하고 아름다워 때로는 다른 민족들이 질투만이 아니라 열등의식을 가지고 미워하기까지 한다.
문화수준에서도 한국 사람들이 대학진학율 또 졸업 등등 한국은 또 한국 국민은 멋이 있는 나라요 국민인데 아마도 천국에서도 그런 대우를 받으리라 믿는다.
증거가 있는데 많은 선교사들을 파송한 것도 그 중에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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