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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피득 목사
<병원 선교회>

사람의 삶은 멋있고 아름답게 살며(미), 기쁘게 살면서 남을 기쁘게 해주면서 살고(희), 남들과 따라 배워서 게속해 갈 수 있도록 수(壽)를 누려야 할 것이리라. 

이것은 평상시에 필자의 바람이요 노력하는 일이기도 하지만 금년 중국인들의 설을 맞이하여 지내고 주고받는 덕담이기도 하지만 격려의 말이 되기도 했다...!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께서도 이것을 전적으로 말씀으로 명령하시면서 이것을 이행하지 못하고 거역할 때는 약하고 추하게 보시면서 심판을 하시는데 심판은 세가지 즉, 칼, 기근, 병으로 죽게 하신다고 말씀하셨는데 이 말씀은 오늘 이 시대에도 그대로 진행중이며 세상 끝날까지도 그렇게 되리라고 믿는다. 

  설날 축하 행사를 했던 중국인들의 모습은 멋있고 아름답게 입고 덕담을 말하고 노래를 함으로 미(美), 희(喜), 수(壽)를 누릴려고 애를 쓰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물론 한국인 S씨의 공연도 그런 모습이 있었고 일본인들의 공연과 아프라키인들의 공연도 역시 그랬지만 전체적인 평가는 역시 한국인의 공연이 가장 낫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한국팀이 그토록 찬사를 받고 박수를 받는 것은 노래와 춤과 얼굴 표정등 모든 필요한 분야가 완벽했기 때문이다. 청중들은 한국의 아리랑(阿里郞) 뜻도 모르지만 노래시간만 되면 불러주기를 청해서 뜻이 “I love my honey" 라는 것을 알려주면서 부르기에 회원들이 그 멜로디는 따라서 할 정도가 되었다. 

  본래의 가사를 “나를 보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되돌아온다” 로 조금 바꿔서 부르는데 그 이유는 아름답고 멋이 있는 삶을 살기에 사랑해서 되돌아온다는 의미이다.  

아름답고 멋있게 살면서,기쁘게 살면서 남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사람.....

  모든 사람이 바라는 일이요 이렇게 아름답고 멋잇게 살면서 남에게 기쁘게 해주면서 사랑하고 살게 하심이 알파와 오메가가 되시며 전능하신 하나님의 뜻이기도 하다. ...!. 

  며칠 전에 한 젊은이와 대화하는 중에 당신 생각에 몇 살까지 사는 것이 좋은 것 같느냐고 물었더니 의미있는 삶을 살았다면 85까지 산다면 무방하다고 하기에 깜짝 놀랐다. 

성경에는 인간 수명이 120세까지는 가능한 것으로 기록했고 이사야는 100세가 못되어 죽은 사람은 저주받은 삶이라고 했기에(사6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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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태어난 M씨는 부모의 슬하에서 대학원까지 졸업하고 고교 영어교사를 하다 같은 학교 음악선생과 결혼했지만 이 남편이 아름답고 멋있게 살지 못하고 술먹고 방탕 생활을 하고 악하고 추한 생활을 살다가 M씨의 삶을 질투하여 칼을 얼굴에 그어 많은 상처를 주었다. 

그 일로 남편은 형무소에 가고 M씨는 미국에 이민와서 암투병중에 81세로 세상을 떠났다. 

 그녀는 생전에 아름답고 멋있게 사는 남자를 보면서 자신의 생애를 철처히 비관하며 슬프게 살았었다. 

이것은 비단 M씨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아름답고 멋있게 기쁘게 산 것이 장수의 비결인 동시에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것이라 생각한다. ....!

하나님은 아름답고 멋있게 기쁘고 살면서 남을 기쁘게 해주는 사람을 사랑하고 축복하시며 은혜주신다. 

그래서 100세만이 아니라 120세까지 아름답게 기쁘게 살아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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