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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피득 목사
<병원 선교회>



미국의 공화당에서 대통령 입후보를 하려는 사람은 말을 신중하게 생각하지 못하고 가볍게 함부로 말하다가 대중에게 미움을 사서 갖은 수모를 겪고 있다. 


그런데 한국의 어느 사병은 임무수행을 하다가 지뢰가 폭발하여 오늘편 발목이 끊어졌고 치료받은 후에 계속 조국을 위해 일하겠다고 하자 국방 장관이 사이버 전투 분야에서 계속 근무하도록 허락했다고 한다. 


참으로 아름다운 군인정신이라고 믿으며 군인 생활에 큰 축복이 있도록 기도해 주었다. 


미국에서 이혼한 가족들을 상당해보면 서로가 상대방을 욕하고 저주하고 잘못이라고 지적하는 것을 겪게 된다. 


사람의 삶은 창조주이시며 심판자가 되시는 하나님과 관계된 이이지만 세상 사람들 중에는 하나님도 원망하고 불평하는 등 보기에 흉하게 말하면서 사는 사람도 있다. 


주님은 하나님을 사랑하여 몸과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사랑하며 섬기면서 살아야 한다 하셨고 사도 바울은 빌립보서 1장에서 살든지 죽든지 자기 몸에서 그리스도의 존귀함만 드러나면 어떤 것도 감당하겠다고 하였다. 


세상 끝날까지 원망이나 짜증없이 기쁨으로 복되게 한결같이 살아가는 삶...! 


그것이 얼마나 아름답고 복된 생애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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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그 길을 가려고 애써 보다가 실패하여 자살하려고 하다가 삶의 기쁨과 소망을 가지고 주님께 헌신하고 섬기는 생활을 60여년간 하였고 지금도 하면서 정말 눈을 뜨지 못한 소경 생활에서 눈을 뜬 광명의 생활을 하게된 것을 감사하면서 주님을 알고난 후에는 바울 사도가 가르친 대로 그리스도가 존귀함을 알기를 바라고 한국에서 신학대학원에 입학하여 배웠고 미국에 와서는 남침례교회 신학원에서 시험을 치를 때마다 시험지를 서열별로 벽에 붙여놓고 격려하던 학창 시절을 보냈다.


그래도 장학금을 받으면서 세 자녀를 양육하면서 졸업하고 나니... 미국내 선교부 선교사로 임명하고 섬기는 생활을 하게하여 정년 은퇴를 한지 벌써 20년이 넘었는데 바울 사도가 권고하던대로 네 지식과 총명을 더하여 그리스도의 열매가 가득하라 가르쳤다. 


둘째로, 복음에 합당하게 살라고 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믿고 신학공부를 하고도 성장하지 못하는 것을 본 일이 있는데 이들은 돈이나 세상 일에 치우치다가 그것으로 끝나고 말았다. 


셋째로, 복음을 의지하고 두려움없이 살라고 권고하고 있다. 


정년 은퇴한 지 20년이 넘은 나이에도 지난 부활절에도 네 곳에 초청받아 섬기는 생활이 힘들기도 했지만 보람도 있었고 기쁨은 넘쳐났다. 


이 모두가 믿음으로 사는 축복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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