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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삼 목사

 

어느 의사의 보고에 의하면 신경성 환자의 대부분이 장래에 거의 발생하지 않을 일에 대하여 두려움을 느끼며 괴로워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두려움이 인간의 정신에 미치는 악영향을 대변해주는 말입니다.
그러나 참 믿음의 성도라면 미래를 두려워한다는 것 자체가 이상한 일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모세가 죽은 후 즉시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를 부르셨습니다.


비록 하나님께서 자신의 사역자를 장사 지내셨으나 그 사역까지 장사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출하여 낸 하나님의 목적은 가나안에 인도하는 것이었는데 모세가 죽었다고 하나님도 그 일을 그만 둬야 합니까?


다른 지도자를 택해 세워서 하나님은 그 일을 반드시 실현하고 맙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신 목적과 개혁은 여전히 다른 자들을 통하여 길러지고 가르쳐져 다시금 잉태되어갑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역의 지속은 하나님의 의지를 실현하는 그날까지 영원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것이며 실패란 있을 수 없고 오직 완성만을 향하여 운동되는 성질의 것입니다.


그런데 모세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해야 할 여호수아에게 당면한 문제는 그 자신의 내부에 도사리고 있는 두려움이었는데 그 이유는 모세와 비교할 때 자신의 능력과 힘은 너무도 미약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때 하나님께서는 마음을 담대히 하라 내가 모세와 함께했듯이 너와 함께하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은혜이며 감사한 약속입니까?

 

 

여호수아.jpg

 

 


어디로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여호와께서 함께하시면 겁낼 것이 없고

성취 못할 것이 없을 터인데 망설입니다.


신앙생활은 전투의 생활이요 따라서 강하고 담대하지 못하면 승리의 영광이 아니라 패배의 쓴잔을 마시게 됩니다.


사실 여호수아는 약한 중에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을 입어 강하고 담대하게 무장을 갖추고 믿음의 싸움을 싸워 원수를 다 물리친 다음 실제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복락을 누린 사람입니다.


그는 확신의 사람이었습니다.


바란 광야에서 모세가 보낸 열두 정탐꾼들이 돌아와서 보고할 때 열 사람은 가나안 땅을 악평하고 비관적인 보고를 하였으나 여호수아는 갈렙과 함께 보고하기를 “그들에게서 하나님이 떠나셨고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게시니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민14:9)고 보고를 했습니다.


그 말은 나중에 그대로 적중하여 이루어지고야 말았던 것을 우리는 볼 수 있습니다.


신앙이란 애매한 것이 아니라 확실한 것이요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것입니다.


여호수아는 다른 아무런 것이 없어도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구체적인 약속을 받게 될 때 그는 그 약속을 믿고 나갔고 그리고 승리했던 것입니다.


사실 아무 것도 보이는 것도 없는데 믿고 나간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만약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뜻을 전적으로 복종하지 않고 온전한 순종을 결여한 생애를 살았다면 그의 생애는 하나님 앞에서 불완전한 생애를 살았다고 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며 결코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으로 인도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의지 앞으로 우리의 뜻을 양도하는 것은 마치 자연적인 삶을 유지하기 위하여 공기를 호흡해야만 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하고도 필수 불가결한 것입니다.


이제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수아의 인도함으로 가나안으로 들어갑니다.


그 백성들이 여호수아에게 한 말은 “당신이 우리에게 어떠한 명령을 내리든지 우리는 그대로 행하리이다. 당신이 우리를 어디로 보내든지 우리가 그리로 가리이다”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할 때 우리의 그 길은 풍요한 길이 될 것이며 형통케 될 것입니다.
우리의 위대한 모범 자이신 그리스도 그분은 죽음 앞에서까지 아버지에게 복종하셨습니다.


어떠한 경우에서든지 그분이 하시는 말을 듣고 그에 순종하며 그대로 행하라 이 말씀을 우리가 진리로 받아들이고 행하여야 할 것이며 이로 인하여 우리는 지혜롭게 될 것입니다.
우리 앞에는 어려움과 시련과 고통이 가로 놓여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것을 건너야 합니다.
참고 이겨야합니다.
그리하여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받은 것 같이 우리도 천국을 향해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는 믿음으로 전진하면서 앞으로 나가야 합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승리하여 면류관을 받으십시다. 너 근심 걱정 말아나 주 너를 지키리 두려워말고 담대하라 여호와 함께하시니 오직 약속 믿고 용감하게 사명을 다할 때 축복은 나의 것 의의 면류관은 내 것일세 하는 찬송 부를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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