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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피득 목사
<병원 선교회>


서울에서는 월남했으나 재혼을 하지 않고 끝까지 독신으로 지내며 데리고 온 아들을 교역자가 되게 하고 후원하신 M교수요 목사이셨던 분이 가장 고상한 인격자로 보였고 필자가 깊은 인연이 없을때 자기 집으로 불러서 “단전”에 뜸을 놔주셔던 분이시기에 더욱 감사를 했었다.


1971년 미국에 와서는 미 남침례교 미드웨스트에 입학하고 마치는동안 H교수의 외아들도 자라 교수가 되고 자신도 외아들을 낳아 길러 교수가 되게 하고 그는 미남침례교에서 가장 오래된 서던 세미너리의 총장으로 지냈던 H목사님을 가장 인격자로 보아 그를 따르려고 결심해 본 일이 있었다. 


미드웨스턴 세미너리를 졸업하고 미남침례교 목사로 일할 때는 아들 딸 여섯을 골든게이트 신학원을 졸업시켜 목사와 선교사가 되게하고 딸들은 목사의 아내가 되게하고 자신은 정년 은퇴한 후 교역자를 모시지 못할 빈약한 교회에 가서 무임목사로 수고하던 H목사가 가장 고상한 인격자로 인정되어 따라보려고 기도하면서 살았었다.


고상한 인격과 아름다운 생애를 누린 자를 생각할 때 아마도 시편 136편을 읽고 변화된 분들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시편 135편은 아주 단순한 논리로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라는 논리로 기록되었고 26절에는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라고 기록하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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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한 인격자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영원할 것을 믿고 사는 생활... 그것이 인간 세상에서 미워하고 원망하고 싸우는 세상에서 보기에 아름다운 변화요 축복받은 모습이 아니겠는가? 생각해본다. 


시136편의 논리로 감사한다면 창조자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가 세상을 지으시고 나를 지으신 분으로 감사하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실 것을 믿으며 감사로 사는 생활이다. 


어제 상담해준 중국인 노부부의 모습에서 더욱 감사하는 마음이 넘쳤는데 그 부부는 올해 88세인데 66세인 아들이 부모를 돌보지 않는다고 원망과 짜증을 부렸다. 


남편이 눈과 귀가 어둡다고 아내가 원망하면서 집을 가지고 살지만 감당하기 어려워서 남편의 처사가 바보같다고 원망하고 짜증을 내는 것이었다. 


그들 부부에게 권하기를 교회에 나가 하나님에 대해 배우라고 권했지만 하나님을 알고 감사하며 사는 생활.. 


거기에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함께해주신 축복...!

시편 36편은 참으로 아름답고 고상한 인격자를 길러내는 축복의 말씀인 것을 거듭 생각하면서 독자들도 이 축복을 받아 누리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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