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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예수님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구세주로 영접하셨습니까?

침례요한은 감옥에 갇혔을 때 두 제자를 예수님께 보내었습니다. 
그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이 살아가는 동안 참으로 많은 관심사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가장 중요한 관심사는 주님을 어떻게 할 것인가가 가장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세상사는 다 지나가지만 죽음 후에도 내가 대답해야할 문제는 주님의 대한 대답이기 때문입니다

오실 그이가 당신이 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우리에게 대답해 주십시오. 정말 우리들이 당신을 전적으로 믿어야 합니까? 
아니면 다른 사람을 기다려야 합니까? 
당신이 진정 하나님의 아들입니까? 
나사렛 예수라는 사람이 도대체 누구입니까? 

주님은 이렇게 말합니다.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풀이하면 이런 뜻입니다.

내게서 조금도 거슬리는 것을 찾지 못하는 자는 행복하다 나에게 걸려 넘어지지 않는 자는 행복하다 자기 자신과 나를 진정으로 믿는 것 사이에 아무 것도 중간에 막아서지 못하게 하는 자는 행복하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넘어지는 것들이 많음을 고백들입니다. 

성육신 베들레헴의 구유에 누운 아기가 영원하신 때부터 하나님의 품속에 있던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이 아기는 영원한 세계에서 이 세상의 시간 속으로 들어와서 육신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사실을 믿으라고 합니다. 

동정녀 탄생 예수님이 처녀의 몸에서 났으며 성령으로 잉태되었다니 이해되지 않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는 모든 아기들과는 달리 예수님은 비록 인간의 어머니는 있어도 아버지가 없다고 합니다.

성령이 마리아에게 내려서 아들을 낳았다고 하면서 이것을 믿으라고 신약은 또 예수님의 인격체에 대한 엄청난 교리를 믿으라고 요구합니다. 

예수님이 두 개의 본성을 가졌으면서도 한 사람이라고 하는데 신성과 인성이 혼합된 것이 아니고 신성과 인성의 주 본성이 다 있으니 이것도 믿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 어찌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고야 믿을 수 있습니까?
이러한 것들이 우리로 하여금 걸려 넘어지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족하지 않는 자가 복이 있다니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나는 당신에게 부탁드립니다.

침례요한이 제자들에게 했던 것같이 그분께로 가십시오. 
즉시 그분께로 가서 당신의 질문을 그분께 말하십시오. 
요한은 감옥에 있었습니다. 

그의 제자들이 와서 끈질긴 질문들을 합니다. 

선생님의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런데 그분이 왜 선생님을 이렇게 감옥에 내버려두십니까? 
요한은 그의 제자들이 이런 논의를 계속할 때에 올바른 태도를 취하였습니다. 
우리는 그분이 하신 일을 보십시다. 오실이가 당신이 오니이까? 

하고 질문했을 때 주님은 잠잠히 대답하기를 나는 맹인의 눈을 뜨게 하고 절름발이를 걷게 하며 문둥병자들을 낫게 하고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을 전한다. 

요한아 다시 생각해 보아라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깨닫지 못하느냐고 할뿐이었습니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들 너는 선지자들이 내가 오면 바로 이런 일들을 할 것이라고 예언했던 말씀을 기억하느냐 메시야에 대해서 예언한 일들을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이다 요한아 오직 메시야만이 이런 일들을 행할 수 있다 이 일들은 내가 메시야임을 공적으로 확증하는 사역들이다 소경이 보며 이것은 구약성경에서 결코 볼 수 없었던 일입니다.

그는 요한으로 하여금 메시야 외에는 그 누구도 이러한 일을 할 수 없음을 깨닫기를 바라셨습니다. 

소경이 본다는 것은 영안이 밝아짐을 앉은뱅이가 걸으며 영안을 뜨게되면 자연이 그는 걸을 것입니다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하나님 앞에서 죄악이 제거되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된 사실을 가리킵니다. 

그리고 죽은 자가 살아난다는 말은 생명을 얻게 됨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증거하는 것들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보아도 알지 못하는 장님입니다. 
에덴동산의 아담과 하와가 그러했습니다. 

오히려 그들은 선악과가 자신들을 하나님처럼 만들어 줄 것으로 착각했습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셨을 때 저들은 예수께서 메시야이심을 알지 못했고 그를 십자가에 매어말았습니다. 

그러나 이젠 기뻐할 수 있습니다 소경이 볼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예수께 나아가기만 하면 모두 눈을 뜨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그분을 아십니까?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영접하였습니까? 진정 예수님은 누구십니까? 당신은 여기에 확실하게 대답할 수 있습니까? 그렇다면 우리 모두 천국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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