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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피득 목사
<병원 선교회>


사람들을 다른 사람을 잘 알아볼 수 없지만 그 입술에서 나오는 말을 들어보고 속사람, 즉 인격을 알아볼 수 있다. 

  하루에도 세계 220개국에서 온 사람중 헤아리기 어려운 많은 사람들이 말하고 듣는 병원 선교회, 길거리 선교회 등등의 사회 생활을 하다 보면 한국을 안다는 사람 중에는 미국 군인으로 가서 겪은 사람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 장교로 갔던 사람과 사병으로 갔던 사람은 구분이 될 정도로 정확하게 말하는 품격과 생활의 품격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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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과 영벌의 복음을 전하는 사도들의 증거에서 보면 영생의 은혜 생활과 그렇지 못한 사람 중의 구분은 바울은 말하기를 주님의 말씀에 전폭적으로 아멘, 아멘하는 사람이 구원의 은혜 안에 사는 자라고 증거했다(고전1;3,4).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하신 것처럼 주님은 과거의 죄가 주홍같이 붉을지라도 눈과 같이 덮어주시며 진홍같이 붉다 할지라도 양털같이 희게 사해주신다고 했지만 이 새 은혜안에 살려고 하지 아니하고 옛사람 그대로 살아가기에 변화가 없다 하면서 새 은혜 안에 살도록 바울은 권고하면서 모든 복음에 아멘으로 사는 자가 은혜받은 자로 영생에 이르리라고 하였다. 

모세는 십계명을 전해주면서 열가지 중 여덟가지는 하지 말라고 하였고 두가지 계명 즉,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는 것과 네 부모를 공경하라고 일러주면서 이 두가지는 적극적으로 하라는 계명이었겠지만 여덟가지 하지 말라는 계명을 함으로, 두가지 하라는 계명을 하지 않음으로 죽음에 이른다고 경고하였다. 

인생들은 하지 말라는 여덟가지는 적극 하면서 하나님을 거스리고 양심을 거스리면서 살아가고 자기와 이웃을 해치는 죄악 생활하기에 하나님은 어려서 죽게 하기도 하시면서 칼에 맞아 죽고 굶주려 먹지 못해서 죽게 하시며 유행병으로 죽게 하신다고 성경에서 가르치고 있다. 

아벨과 같이 사망률이 높은 병과 짐승의 독종으로 시작하여 사람에게 미치는 독종이 사람들의 죄와 관령이 있다는 것이다. 

사도 중에 가장 오래 살았던 요한은 90세가 넘게 살면서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것과 듣는 것과 지키는 자가 장수도 하고 주님의 사랑과 축복을 받으며 성경 아에서 “능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다(계1:3).

이사야가 권고하는 말로는 때가 되면 100세를 못살고 죽는 사람들은 저주받은 사람이 죽는 것이라 했는데 오늘에 와서 우리가 이 사실을 증거하고 보여주는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사65:20에 “거기는 날 수가 많지 못하여 죽는 어린이와 수한이 차지 못한 노인이 다시는 없을 것이라 곧 백 세에 죽는 자를 젊은이라 하겠고 백 세가 못되어 죽는 자는 저주 받은 자이리라” 라고 했다. 

  장수하고 주님의 사랑을 받으며 성령 안에서 능력을 누리는 생활이 우리에게 열렸으니 속에 있는 은혜를 말로 표현하여 인격을 보여주는 생활 이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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